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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Snow Leopard에서 추가 될 기능 몇가지

Snow Leopard의 등장이 다가오니
어김없이 각종 스샷이 유출되고 있다..

이번에도 상당히 많은 기능이 추가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이는 순전히 Apple식 셈에 의한 것으로 일반 셈방식으로는 몇가지 안될껀 뻔하다..ㅋㅋ)

하여튼,
아래 출처에서 보이는 몇몇 스샷을 보면..
그다지 끌리지 않는 기능도 있고..
전혀 눈도 안 가는 기능도 있는데..

출처는 요기..

지금까지 Mac을 쓰면서 제일 난감했던 기능이 드디어 추가가 될듯 샆다..훗~

Trash의 context menu에 'Put Back'이 추가되었다..

Trash에서 Put Back..
말 그대로 유저가 삭제한 파일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기능이다..

사실 윈도의 Trash와 Mac OS의 Trash는 개념자체가 다르지만.. 그래도..
윈도에서는 당연히 되던게, Mac OS에서 안되니 어찌나 불편하던지..ㅋㅋ;

윈도에서 Trash는 삭제된 파일의 임시 보관소 정도 되지만..
(그래서 선택 삭제도 가능..ㅋ)
Mac OS에서는 말 그대로 Trash다.. ㅋ;


하여튼,
Leopard 만큼 기대되지도 않고, 구입 욕구도 적지만.. 일단 나오면 어떨지는..ㅎㅎ;
(이런식으로 메이저(?) 업뎃이 일찍 나오면 곤란하다..)




락군

[Java] AWTEventMulticaster에 대해서

최근에 몇몇 작업을 하다가 알게된 사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부끄럽다..(-- )( --);;

Swing component에 mouse event를 처리 하려면..
Component class에 정의되어 있는 addMouseListener(MouseListener l)를 이용해서 리스너를 등록해주면 된다.

단순하게 옵저버 패턴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그래서 일까..
당연히 Component에서 등록되는 각 Listener들을 List<>로 관리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했다..

get***Listener()로 Listener를 얻어오면, 당연히 List<>로 되어 있으니..
머.. 지례짐작으로..;;

그런데 오늘 유심히 코드를 들여다 보니..
Component에는 다음과 같이.. 유지할 Listener별로 필드 하나만 덜렁 있다..;;



아.. 멀까..;;

그래서 좀 더 유심히 코드를 살펴보기로 하고..
일단 Listener가 등록되고 제거되는 시점부터 살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비밀은 AWTEventMulticaster에 있었다..!!





AWTEventMulticaster  class의 add(MouseListener, MouseListener)를 따라가보면..
각각의 Listener가 AWTEventMulticater 인스턴스로 wrapping되어
트리 구조로 저장되고 있었다.

즉, A, B, C, D, E 순서대로 Listener를 등록하면..
A, B까지는 하나의 AWTEventMulticaster 인스턴스로 저장이 되고..
이후에 C가 등록되면, 이전의 AWTEventMulticaster 인스턴스가 a가 되고, 최근에 등록된 C가 b가 된다..
((A, B), C)
E까지 순서대로 등록이 되면..
결국 다음과 같은 모냥이 된다는 말이다..



어떻게 이런 형태가 가능 하냐면..

AWTEventMulticaster의 생성자를 보면 대충 알 수 있는데..



무식하게도 거의 모든 Listener란 Listener는 모두 구현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럼,
이벤트가 발생하면.. 어떻게 각 Listener를 순서대로 call해줄까??

이 부분은 Listener가 등록 & 제거 되는 과정에 비하면 매우 간단한데..
Listener interface를 다음과 같이 구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Listener가 AWTEventMulticaster이면 recursive call이 되고..
결국 맨처음 등록된 Listener부터 순서대로 call이 된다.. 후덜덜..

하여튼 알면 알수록 무서븐 넘들..;;

그런데..
결국 풀리지 않는 신비는..

도대체.. 왜.. 왜..
이따구로 열심히 머리를 돌려서 구현해 놓은 걸까..??
바보같은 내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설마..설마..
초 절정의 Collection Package가 없던 시점이라 구런건 아니겠지..ㅋ;
락군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Blog2Book


제목에 낚인 대표적인 예..

SWT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책이 있을까..하고 서점을 방황하다가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바로 구매해 버린 책인데,
애초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읽고난 후의 소감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다.

당연히 자신이 아는 필살의 비법(?)은 누구라도 안 가르쳐주겠지만, 이 책에서 나열하고 있는 (실제로 저자가 필드에서 직접 본 예라고 하는) 것들은 정말이지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예가 대부분이었다..

지금 생각나는 예를 하나 들자면,

공백을 넣기 위해서 이런식의 코드가 무한 반복되어 있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for(int i=0 ; i < 200 ; i++) {
        System.out.println(" ");
}

누가 이런 짓을 할지..ㅋ;

시스템 튜닝일을 하다 보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지를 모르겠지만,
성능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나쁜 습관으로 주어진 예제가 전혀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설명도 그다지 기술적이지 않다.
그렇다보니 책 자체에서 얻은건 거의 없는거 같다.

물론,
책 자체가 완전 쓰레기인건 아니고..
구냥 다루는 주제에 비해서,
주어진 예나 기타 설명이 부실했었다는 말이다..

그냥 가볍게 몇몇 주제에 대해서 휙 한번 보고 지나가기에는 나쁘지 않을지도~~




락군

민속촌

오랜만에 민속촌 나들이..

날씨가 추워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라 즐거웠다는.. 훗~


민속촌세운뜻
안타깝게도 우리 민족문화를 '좀' 더 쉽게 접하도록 하자는 취지는 없는듯..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도자기 굽는 풍경
미니어쳐 모형들의 표정이 귀엽다~

도자기 제작 체험장에서
세심하게 도자기의 모양을 만드는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ㅎㅎ;

남부지방 대가의 집
집 뒤뜰에 위치한 장독대..
우리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중 하나랄까~

줄타기 공연
인간문화재 *** 선생님의 줄타기 공연
안타깝게도 성함이 생각이 안난다는..;;

인간의 '영역표시' 본능
(이건 뭐.. 에버랜드 사파리도 아니고..)
나중에 애 낳으면.. 절대 이따위로 가르치지 말자..

삼성 자동차 박물관
처음 일정에는 없었지만.. 대진언니 덕분에 꽁짜루 구경할 수 있었다..
자동차 전시는 언제봐도 좋다는..훗~

전설의 '시발차'도 있다는..ㅋㅋ;



오로지 삼식이만 마운트하고 댕겼는데..
역시 삼식이는 완소 렌즈..ㅋㅋ;
하지만,
심도가 워낙 얕다보니 움직이는 피사체는 찍이 어렵다는..
뭐 이럴때는 조여야지..방법이 있나..


락군

iPod touch 해킹..

iPod touch 1세대 나오자 마자 화끈하게 질러서..
지금까지 부족함없이 잘 사용했지만..
전철에서 누군가 해킹된 터치로 이것저것 하는것을 보고는..
과감히 해킹하기로 결정..!!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일단 '상큼'하게 해킹은 성공했지만.. 그 여정이 험난했기에..

그 험난한 여정을 적어보고자 한다..ㅋㅋ;

'Cydia'가 보이면 성공..


실제로 진행한 해킹 순서는..
1. 터치를 순정상태로 복원 (2.2.1 펌업 상태였으므로, 2.2.1로 복원)
2. QuickPwn 2.2.5버전을 이용해서 커펌
3. 안정화
4. 기타 어플 설치
5. 끝

대부분의 과정이 자동으로 끝나기 때문에 비교적 수월했으나..
몇몇 과정에서 무한 삽질을 조금했다..

특히, 해킹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Windows로 할것을 추천한다..
Mac에서는 DFU모드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결국은 실패했지만..)

DFU모드에 들어가기 위한 조작이 나름있어서..
내 저주받은 손꾸락을 탓했지만..
Windows에서 한방에 성공하고는.. Mac을 저주하게 되는 상태가..ㅋㅋ;
(Mac에서 QuickPwn이 iTunes를 강제종료를 못시켜서 iTunes에 마운트가 되는게 문제인걸로 생각됨..ㅋ)

일단, DFU모드만 잘 들어간다면..해킹은 100% 성공한다고 보면 된다..
(이후 작업이야 QuickPwn이 알아서 다 해주니 당연..ㅋ;)

그리고,
'안정화'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Cydia에서 그냥 어플 몇개 더 설치하는 과정이다.. (도대체 왜 안정화라고 부른는걸까??)

이때 중요한게.. 만약 펌 2.2.1버전으로 해킹을 한다면..
반드시 다음 소스를 설치해 줘야 한다..
아래 소스를 설치 안 하면.. iTunes에서 어플리케이션 동기화가 무한 실패하는 불상사가..ㅋㅋ;

설치방법 :
Cydia -> Manager -> Source -> Add에서 아래 URL을 등록하고..


'Mobile Installtion' source를 설치해 주면 끝..
그후에 Apps Store에서 free 어플하나 받아서 설치하고 나면.. 그 담부터 싱크가 잘된다..ㅋ;


나름 삽질끝에
해킹에 성공했는데..

현재는 이것저것 설치 열심히 해보고 있다..ㅋ;
특히 테마가 일단은 맘에 든달까..

그런데..
해킹후 딱히 터치의 활용폭이 커진다 든가 하지는 않을꺼 같다..
회사하고 집 말고는 Wi-Fi가 안되니 머..ㅋ;




락군

Nakashima Mika

유일하게 듣고, 좋아하는 J-POP가수 2명중 한명인, Nakashima Mika..
(다른 한명은 Utada Hikaru..ㅋㅋ)


미카를 처음안 노래는 역쉬 '눈의 꽃'인데..
처음 듣는 순간, 허스키한듯한 목소리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아마도 얼굴을 먼저 알았더라면.. 절대 안 좋아했을지도..ㅋㅋ;
예전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왜 얼굴에서 눈썹이 사라진겨..ㅡ,.ㅡ;;

하여튼,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멋진 뮤지션인거 같다..
실제로 일본에선 어린 소녀들을 중심으로 '워너비'라고..

특히, 맨발로 무대에 서서, 자신만의 feel에 취해서 작은 몸을 움직이여 열창하는 모습은..ㅎㅏ하하하

그럼 이쯤에서 노래 한곡~~

최근 발매된 Voice에서 제일 좋은 노래중 하나이자..
일드 '유성의 인연'에 주제곡인.. Orion..
(간만에 개성(?)있는 조연으로 연기도 한다..훗~)





마지막으로 사진 몇장..
허리에 꽃 문신이..
웹 서핑중에 발견한건데.. 미카인듯..아닌듯..;;

'유성의 인연'중에..
눈썹 어디 간거니..;;



락군

어필_ 존 그리샴


어필(The Appeal)
존 그리샴

 작년에 계획이 실패했기 때문에 2009년 계획의 첫번째 목표가 되어 버린 '한달에 한권이상 책읽기'에 첫번째 소설로 선택된 영광을 얻은 존 그리샴의 어필.
 개인적으로 존 그리샴이란 작가를 매우 좋아하기에.. (당연히 지금까지 출간된 모든 장편을 다 봤다..훗) 독서에 다시 흥미도 갖을겸, 1년 재수한 목표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이 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그 기대감은 완전히 적중했다..


지금까지와는 달랐던 시작

'어필'은 존그리샴의 이전 법정 스릴러물과는 달리
거대 기업을 상대로 한 재판이 판결나는 부분에서부터 시작한다.

환경오염을 일으킨 거대 기업, 크레인 케미컬과 돈에 눈 먼 트루도 회장.
여기에 맞서는 (능력이 아닌 그외의 것에서) 보잘것없는 변호사 부부.
남편과 자식을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힘들게 기업에 맞서는 피해자.

나는 이런 기본적인 설정을 보고, 이 소설이 존 그리샴의 이전작 '레인 메이커'와 비슷한 설정으로 출발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대법원에서의 또 다른 치열한 변호사들간에 전쟁을 기대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법원에서는 지법과는 다른 형태로 사건 심리가 이루어진다고..)

그런데, 
의외로 이 소설은 지방 법정에서 판결이후 시점에서부터 주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기까지
주에서 치루어지는 대법관 선거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재판에서 패소해서 기록적인 배상판결을 받은 거대 기업 크레인사는 당연히 주 대법원에 항소를 할 계획이었다.
미시시피 주 대법원은 9인의 판사로 이루어져있었고, 보통 기업을 상대로한 판결은 5대4로 결과가 기우는 경우가 다수였다.
트루도는 거물 정치인의 추천으로 선거 전문가 라인하트를 고용하고, 임명제가 아닌 선거에 의해서 선출되는 판사선거를 이용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후 생략..)

소설의 대부분의 내용이 선거전이다 보니,
대법원 판사자리를 놓고 양 진영간에 각종 로비와 선거 전략 싸움등을 보는게 큰 재미였던거 같다.

숨막히는 '법정'스릴러을 기대하고 선택한 어필이었지만..
소설을 다 읽고난 결론은 '정치'스릴러에 가까운 소설이었던거 같다.

처음에 유일한 단점으로 생각되던, 다소 미약했던 결말도 시간이 지나고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그리샴이 어필에서 하고자 했던 얘기가 이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결론에 대한건 '어필'을 읽어본 사람하고 한번 얘기나 나눠봤으면..훗~~


마지막으로 이 책의 재미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책을 읽는 1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신도림'역을 몇번 지나쳤다는 사실..;;

이걸로 모든게 다 설명이 되지 않을까??ㅋ;



 

락군

isolation

isolation..
isolation..
isolation..






락군

난감하다..

A를 B로 바꾸는업에서..
대략 이런 상태가 되어버리면, 말 그대로 난감하다..


메모리가 1Gb가 안되면,
OutOfMemoryError가 발생할테니, 메모리를 1.5Gb정도 확보하면 널널하게 실행은 되겠지만..

해당 작업 이후 상태를 보면, 0.5Gb도 사치로 보인다.
급격하게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는 각 단계 (그래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부분)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어떻게..??
락군

iPhoto '09 초간단 리뷰

올초에 새로운 iLife가 발표되고,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일반 배송이 시작되었다.



어차피 iPhoto 말고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App뿐이지만..
이번에 추가된 얼굴인식 기능 및 위치표시 기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설치 시작.. 훗~

여느 App와 마찬가지로 pkg icon 더블클릭으로 설치 시작..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내 MacBook에서는 더 오래걸리듯..;;

설치가 완료되면, 상큼하게 재시작 한번 해주고..
기대 만빵인 iPhoto 실행 ㄱㄱ싱..

익숙한 안내 페이지가 뜨고..


이전 버전의 iPhoto Library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심하게 오래 걸린다..;;


사진에서 GPS관련 정보를 가져온다고 하는데..
GPS기능이 내장된 디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ㅋㅋ


성공적으로 설치 & 실행이 되었으니
이제 이번 버전의 핵심 기능 2가지를 시도해 보자


1. 위치표시 기능

사진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다이얼로그에서 "이벤트 위치 입력" 항목에서 위치 지정이 가능
Google Map에 이미 등록된 지역은 검색을 통해서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특정 위치를 지정하면 Google Map창에 지정한 위치가 표시된다
물론 우리나라는 위성만 확인 가능.. 살짝 아쉽다..

"새로운 장소.."를 클릭하면
검색이 안되는 '산간오지'도 등록이 가능하고,
"나의 장소" 탭에서 유지관리된다.


열심히 지역을 입력해 주면
Google Map을 통해서 지역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보관함 탭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소를 누르면..

메인화면에 세계지도가 나타나고
핀을 누르면 해당 위치로 지정된 사진의 검색이 가능하다..


2. 얼굴인식 기능

이름 입력 방법

화면 아래 툴바(?)에서 이름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진에서 얼굴영역을 자동으로 찾아서
이름을 입력하라고 한다..

열심히 입력중.. .. ..
결국 그 시작은 노가다일뿐..ㅡ.,ㅡ;;

이미 입력된 사람의 얼굴이 포함되어 있으면
알아서 그 사람의 이름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태연만 인식..ㅡ,.ㅡ)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식율이 영..신통치 않다..


지역과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이름을 입력해 주면

이름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역시 새롭게 추가된 얼굴을 누르면..

등록된 이름과 사진이 주욱 나오고..

이중에서 태연을 클릭해보니..

태연이 포함된 사진과 함께..
iPhoto 나름대로 태연이라고 분석(?)한 사진이 함께 검색된다..


- 초 간단 리뷰의 결론
일단 위치표시 기능은 GPS가 내장된 디카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꺼 같다..

여행등을 다녀와서 사진 분류하는걸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시간이 흐르고..
"여기가 어디지..??"
하는 생각이 들때면.. 어휴~~ 한숨만 나오셨죠?? 이제 월 2만 9천9백원에 만나는.. .. .. ..음..

하지만 내 DSLR은 찌질해서 GPS따위 내장되어 있지 않다..;;
결론은 노가다성 작업이 필요하다 인데,
아마도 조금 있으면 귀찮아 질듯 하다..ㅋㅋ;
그냥 이벤트별로 크게 크게 지역 지정이나 할 듯 싶은데..
이렇게 하면.. 이벤트명에 위치를 넣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지?? (-- )(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했던 얼굴인식기능..
앞으로 참 말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인식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로
같은 사람의 얼굴을 10장 이상 등록했을때도 인식 안되는 사진은 죽어도 안된다..;;
특히, 안경을 폼으로 쓰는 '락군'에겐 크리티컬하다..ㅋ;

Apple에서 제공하는 Guide Tour만 봤을때는,
"이제 모든 사진을 iPhoto에서 관리 할 테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 버전이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실제 사용해 본 결과는..
음.. 모르겠다..


급격한 마무리를 위한 3줄 요약 :
1. GPS 내장된 DSLR은 언제쯤??
2. SF 영화급의 얼굴 인식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
3. iPhoto에서 생성한 책을 korea에서도 정식 주문 가능하면..닥치고 iPhoto일텐데..




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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