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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2008.11.06

왜 Apple은 iPhone에서 Flash를 지원하지 않을까??



왜 Apple은 iPhone에서 Flash를 지원하지 않을까??

OS 4.0에서도 계획따위 없는듯..


락군

Mail 백업은 어떻게 하나..

Mac OS X를 쓴다면..
열에 아홉은 Mail.app를 쓸텐데..

저장된 메일은 어떻게 백업을 할까..

Windows에 기본 포함된 Outlook과 마찬가지로 Mail도 저장된 경로를 알아내기가 참 어려운데..
(그나마 Outlook은 환경설정하는 부분을 잘 찾아보면.. 경로를 알아낼 수는 있다..)

메일을 무작정 저장한지 하도 오래되서.. (대략 3년)
백업도 해놓을겸.. 궁금증도 풀겸.. 겸사겸사..
요기저기 열심히 돌아댕긴끝에 찾아낸 메일 저장 경로는 다음과 같다..


유저 라이브러리 폴더 아래 위치한다니..ㅋ;
생각해보면.. 매우 당연한 위치에 저장되고 있는거 같기도..

하드 용량의 압박을 느낀다면..
이제 씨디로 굽고..
마음놓고 지우자..

씨디가 뻑난다면.. 뭐 어쩔수 없다만..ㅋㅋ;
락군

Snow Leopard에서 추가 될 기능 몇가지

Snow Leopard의 등장이 다가오니
어김없이 각종 스샷이 유출되고 있다..

이번에도 상당히 많은 기능이 추가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이는 순전히 Apple식 셈에 의한 것으로 일반 셈방식으로는 몇가지 안될껀 뻔하다..ㅋㅋ)

하여튼,
아래 출처에서 보이는 몇몇 스샷을 보면..
그다지 끌리지 않는 기능도 있고..
전혀 눈도 안 가는 기능도 있는데..

출처는 요기..

지금까지 Mac을 쓰면서 제일 난감했던 기능이 드디어 추가가 될듯 샆다..훗~

Trash의 context menu에 'Put Back'이 추가되었다..

Trash에서 Put Back..
말 그대로 유저가 삭제한 파일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기능이다..

사실 윈도의 Trash와 Mac OS의 Trash는 개념자체가 다르지만.. 그래도..
윈도에서는 당연히 되던게, Mac OS에서 안되니 어찌나 불편하던지..ㅋㅋ;

윈도에서 Trash는 삭제된 파일의 임시 보관소 정도 되지만..
(그래서 선택 삭제도 가능..ㅋ)
Mac OS에서는 말 그대로 Trash다.. ㅋ;


하여튼,
Leopard 만큼 기대되지도 않고, 구입 욕구도 적지만.. 일단 나오면 어떨지는..ㅎㅎ;
(이런식으로 메이저(?) 업뎃이 일찍 나오면 곤란하다..)




락군

iPhoto '09 초간단 리뷰

올초에 새로운 iLife가 발표되고,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일반 배송이 시작되었다.



어차피 iPhoto 말고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App뿐이지만..
이번에 추가된 얼굴인식 기능 및 위치표시 기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설치 시작.. 훗~

여느 App와 마찬가지로 pkg icon 더블클릭으로 설치 시작..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내 MacBook에서는 더 오래걸리듯..;;

설치가 완료되면, 상큼하게 재시작 한번 해주고..
기대 만빵인 iPhoto 실행 ㄱㄱ싱..

익숙한 안내 페이지가 뜨고..


이전 버전의 iPhoto Library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심하게 오래 걸린다..;;


사진에서 GPS관련 정보를 가져온다고 하는데..
GPS기능이 내장된 디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ㅋㅋ


성공적으로 설치 & 실행이 되었으니
이제 이번 버전의 핵심 기능 2가지를 시도해 보자


1. 위치표시 기능

사진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다이얼로그에서 "이벤트 위치 입력" 항목에서 위치 지정이 가능
Google Map에 이미 등록된 지역은 검색을 통해서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특정 위치를 지정하면 Google Map창에 지정한 위치가 표시된다
물론 우리나라는 위성만 확인 가능.. 살짝 아쉽다..

"새로운 장소.."를 클릭하면
검색이 안되는 '산간오지'도 등록이 가능하고,
"나의 장소" 탭에서 유지관리된다.


열심히 지역을 입력해 주면
Google Map을 통해서 지역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보관함 탭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소를 누르면..

메인화면에 세계지도가 나타나고
핀을 누르면 해당 위치로 지정된 사진의 검색이 가능하다..


2. 얼굴인식 기능

이름 입력 방법

화면 아래 툴바(?)에서 이름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진에서 얼굴영역을 자동으로 찾아서
이름을 입력하라고 한다..

열심히 입력중.. .. ..
결국 그 시작은 노가다일뿐..ㅡ.,ㅡ;;

이미 입력된 사람의 얼굴이 포함되어 있으면
알아서 그 사람의 이름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태연만 인식..ㅡ,.ㅡ)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식율이 영..신통치 않다..


지역과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이름을 입력해 주면

이름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역시 새롭게 추가된 얼굴을 누르면..

등록된 이름과 사진이 주욱 나오고..

이중에서 태연을 클릭해보니..

태연이 포함된 사진과 함께..
iPhoto 나름대로 태연이라고 분석(?)한 사진이 함께 검색된다..


- 초 간단 리뷰의 결론
일단 위치표시 기능은 GPS가 내장된 디카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꺼 같다..

여행등을 다녀와서 사진 분류하는걸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시간이 흐르고..
"여기가 어디지..??"
하는 생각이 들때면.. 어휴~~ 한숨만 나오셨죠?? 이제 월 2만 9천9백원에 만나는.. .. .. ..음..

하지만 내 DSLR은 찌질해서 GPS따위 내장되어 있지 않다..;;
결론은 노가다성 작업이 필요하다 인데,
아마도 조금 있으면 귀찮아 질듯 하다..ㅋㅋ;
그냥 이벤트별로 크게 크게 지역 지정이나 할 듯 싶은데..
이렇게 하면.. 이벤트명에 위치를 넣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지?? (-- )(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했던 얼굴인식기능..
앞으로 참 말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인식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로
같은 사람의 얼굴을 10장 이상 등록했을때도 인식 안되는 사진은 죽어도 안된다..;;
특히, 안경을 폼으로 쓰는 '락군'에겐 크리티컬하다..ㅋ;

Apple에서 제공하는 Guide Tour만 봤을때는,
"이제 모든 사진을 iPhoto에서 관리 할 테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 버전이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실제 사용해 본 결과는..
음.. 모르겠다..


급격한 마무리를 위한 3줄 요약 :
1. GPS 내장된 DSLR은 언제쯤??
2. SF 영화급의 얼굴 인식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
3. iPhoto에서 생성한 책을 korea에서도 정식 주문 가능하면..닥치고 iPhoto일텐데..




락군

Anti Virus..

얼마전에 Mac의 killer title(?)인
iLife, iWork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물런 버전은 당연히 09..

iLife (정확히 말하면 iPhoto)가 아주 좋아졌기에.. 심하게 뽐뿌를 받던중에
환율의 압박으로 가격이 10마넌을 훌쩍 넘어버린 관계로 과감히 바로 구매는 못하고..
Trial 좀 받아서 찌질대 볼까 했지만, iLife는 trial이 없는듯..털썩..;;

하여튼,
애초 목적은 달성 못했고,
apple 사이트에 top download chart에서 눈에 들어온게 freeware가 있어서 포스팅..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안티 바이러스 툴인데..

사실 지금까지 대략 3년 가까운 시간동안 맥을 쓰면서,
단 한번도 바이러스 걱정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맥용 안티 바이러스 툴이 머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맥이 안전해서 무관심해졌다기 보다는..
사용자가 워낙 적다보니 해커들이 표적이 안되기 때문이다..

지대로 바이러스 만들어서 힘들게 배포(?)해도
파급효과(?)가 윈도에 비하면 새발에 피고
내 실력 까대기도 쉽지 않으니..ㅋㅋ;

맥에 들이대봐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 이런거 랄까..


Mac에도 현재 알려진 크리티컬한 바이러스가 10여종 된다고 한다...
 - 시만텍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이것들이 패키지 팔아먹을려고 하는 수작일지도..
 - 실제 피해 사례를 커뮤니티 등에서 본적이 없음..;;



그래도 호기심에 일단 설치는..


역시나 바이러스는 없다고..



일단 받아서 설치는 했으니..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스마트 업뎃도 해준다니..)
사용은해 보겠지만.. 리소스 마니 먹으면 바로 삭제 들어갈듯 싶다..

나중에라도 한번 '제대로' 데이면 생각이 바뀔지도..




락군

What`s your name?

넌 이름이 머니??

My name is "Menu bar"


Menu bar 우측 귀퉁이에 세 들어 사는 기타 등등의 이름은..

My name is "Menu extra"


출처는 여기..




락군

Mac에서 OGG -> MP3로 변환해 보자..

음악 파일을 어딘가(?)에서 구했을때..
OGG 포맷인 경우가 있는데..
어차피 막귀이므로 음질 이런건 안따지지만..
문제는 iTunes에서 전혀 지원을 안 한다는데 있다.

그래서,
변환을 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심플하게 변환에 충실한 App은 별루 없는듯 싶다..

그나마 심플한 터미날용 프로그램 하나..


vorbis-tools
자세한 정보는 여기

일단 MacPorts를 이용해서 설치해주자..



이렇게 해주면 설치 끝이다..
나름 편리한 MacPorts..;;

그러면 이제 직접 변환해 보자..



아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wav파일이 생성된것을 볼 수 있다..
변환 속도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고,
변환 품질은 글쎄..이다.. 막귀라..ㅡ,.ㅡ;

이제 변환된 wav 파일을 iTunes에서 import하고
mp3로 바꾸어주면 끝~~





락군

MacOS에서 쓸만한 UML tool..

요즘 열심히 무언가를 설계중이시라..
UML tool이 필요한데..

사실, 그전부터 필요성을 느끼긴했으나..
이래저래 귀찮아서 WindowsXP용으로 UML만 샤샤삭 해결..;;
OmniGraffle도 좋은 App이긴 하지만
간단한 diagram or flow chart 그릴때나 유용하지
이걸로 UML 좀 그리다 보면.. 가슴 터져 죽어 버릴지도 모른다..ㅋㅋ;

구글링도 해보고 맥 커뮤니티도 요리조리 찾아봤지만..
Mac용은 그다지 추천되는 tool이 안 보였다..
UML계를 천하통일한 초특급 App은 없는갑다.. ㅋㅋ;

결국, 이것저것 들이대보다..
그나마 쓸만한 놈으로 골라봤다..ㅡ,.ㅡ;;

이름하야~~
ArgoUML

이제 겨우 버전 0.26이라 그런지..
인터페이스도 허접하고 사용도 불편하지만..
일단 공짜인데다가 다행이 사용중 돌아가시는 사태는 발생을 안 하는걸로 보인다..

머, 이래저래 Mac 스럽지 않은 App중에 하나인듯..;;
(베이스가 윈도용 App이지 싶다..)

누가 머 좋은 tool있음 추천좀..ㅡ,.ㅡ;;
유료라도..;;





락군

아이팟 터치 2.0 업뎃_1

겨우..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뎃하는데
당연히 무료도 아니고 거금(?) 9.95$를 내야 하다니.. 젠장..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팟 터치 2.0이 나왔건만.. 업뎃을 미루고 미루다..
어제 구냥 업뎃 해버렸다..;;

40마넌돈 주고 산거.. 좀 더 활용할 방법이 나왔는데..
그거 돈 마넌 아낄라고 안 한다는것도 좀 우끼고..그래서..

그래도
이거 돈 받는건.. 전에 아이폰 어플 돈받고 파랐던 행태와 함께..
정말 맘에 안 든다..

간략한 2.0 업뎃 과정 소개..

일단
iTunes 계정이 필요하다.. 그러니 당연히 가입을..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우리나라 카드는 가입이 안되었는데..
이번에 소프트웨어를 파라먹기 위해 가입이 된다..

머, 그래봐야 로컬라이즈된건 하나도 없다는 사실..

1. 아이팟을 마운트 시키면
다음과 같은 안내 화면이 아이튠스 마운트 페이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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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2. 구매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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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ank you..
모바일미는 애플의 .Mac 서비스를 업글한 형태의 새로운 서비스인데..
일관 관심밖인지라..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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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Tunes에서 자동으로 다운로드(무려 222메가..)가 이루어지고,
이후에 설치는 자동으로 진행된다..
단, 지금까지 업뎃과는 달리 아이팟이 포맷되고 진행되는 관계로..
이전에 노래와 동영상, 기타 등등 데이타까지 다 복구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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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군

MacOS 부팅할때.. 지구본이 뜨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도착해서..

평소와 다름없이,
내 iMac에 시동을 넣고, 커피를 가지러 갔다..

따듯한 커피 한잔을 들고 자리에 와서..
얼렁 로그인하고 출근 도장을 '꾸욱' 찍어주려는 찰라..

"엥~??"

내 iMac이 부팅이 안되어있었다..;; 아놔..;; 젠장..;;

바탕화면엔..보기에도 어색한 지구본이 깜박..깜박..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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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의 지구본..>

움..움..
월욜 아침부터 OS 재설치의 악몽이 슬슬 나를 압박할때쯤..
(이미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떠난뒤..;;)

살짝 기대를 하고.. 전원 버튼을 눌렀다..
또 다시 나타난 지구본..;;
아놔.. 털썩..

네이년에 맥OS + 지구본으로 검색하자..
상당히 자세한 설명이 지식즐에 있었다..
장장 한페이지에 걸친 설명..
두줄 요약하면..
'니가 시스템 파일 지워서 그래..'
'살때 준 씨디1번 넣고 재설치 하셈..'..;;

OS 재설치가 기정 사실화 되고..
난 시스템 파일 지운적이 없는데..ㅜㅠ;
도대체 누가..?? 누가..?? 주말동안 나한테 테러한걸까를 생각하며..
내 iMac을 본 순간..
사과가 떠 있었다..ㅡ,.ㅡ;; 머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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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사과가 반가웠다..정말..ㅜㅠ;>

움..
부팅에 성공후 본격적으로 구글링 가동..결과..

부팅시 지구본이 뜨는건..
MacOS가 '네트워크 부팅'을 하기위해서..
네트워크 검색을 하기 때문이란다..

회사에 네트워크에 있는 컴이 조낸 많으니..
시간이 더럽게 오래걸린건.. 당연..
(다 컴터 켜놓고 퇴근한거냐..;;)

시스템 환경설정 - 시동 디스크를 보니..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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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시동으로 설정된 모냥>

움.. 억울하다..;; 정말..ㅜㅠ;
손댄적이 없는데 말이지..

해결책 요약 :
1. 지구본이 뜨면.. 잠시 멍때리면서 기다려 주자..
   가출한 정신이 돌아올때쯤 부팅된다..
2. 시스템 환경설정 - 시동 디스크에서 시동 디스크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주자..


PS. 지식즐..에 헛소리 써놓다 걸-리면.. 디진다~~

락군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