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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그마 85.4가 출시된다..!!


처음 출시 소식을 접하고 '올레~~'를 외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정도로..
마감작업(?)에 시간이 오래 걸렸나본데..후~

이제 정식 출시가 목전인거 같다..

성능은 과연 어떨지.. 삼식이, 오식이의 명성을 따라가는 작품이겠지??ㅋㅋ;


PS. 출시 이벤트 참가 주소는 요기
락군

소니도 미러리스가..

소니도 미러리스를 출시하려나 보다..

Pen이나 파나소닉 GF시리즈의 성공을 보고 느낀게 있겠지..

똑딱이의 중심 -> DSLR의 변방
그렇다면 미러리스 시장에서는..?? 짱깨식 계산으로 중박은 칠라나?? ㅋㅋ;


소니 스타일은 머 설명하자면 입만 아프고..
문제는 역시 가격이 아닐까 싶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이번 P&I에서 중대 발표가 있을꺼라는데..

한동안 또 괴롭겠구나..;; 

지름신.. 훠이~ 훠이~


락군

윤중로에서..


오랜만에 사진 포스팅..

누가 벚꽃을 구경해줘야 5월이 오는거야라고 하길래
윤중로 한번 가줬다..

사람 진짜 많더라는..


락군

그렇다면 이제 머가 필요한가??

우리 Pen(E-P1)을 위해서
무엇을 더 사주어야 할까.. 고민중.. 중간 결과 정리..;;


1. 스트랩
130마넌 짜리 카메라 패키지에 들어있는 스트랩치고는 이건 뭐..;;
바로 구매하려 했으나.. 아직 맘에 드는게 없어서 여전히 웹서핑중..
가죽보다는 천 재질을 선호..


2. 스트로브
Pen의 최대 단점중에 하나는 역시 내장 스트로브의 부재..
밤에 찍지 말라는거냐..!! 버럭..

이것이 Pen style의 스트로브
FL-14
물론 Pen과 함께 발표한 스트로브 FL-14를 사면 끝이겠지만..
문제는 이놈이 가격에 비해 매우 후잡하다는데 있다..ㅡ,.ㅡ;;

눼이버 최저가 기준 21마넌짜리 스트로브가
까딱까닥 & 도리도리 모두 안된다.. 물론 가이드 넘버도 빈약하기 그지 없다..

고속동조따위는 어차피 사치..;;

매뉴얼로 열심히 직광 잘 때리면 괜찮다고는 하더만..음..;;


3. 포서드 아답터
밝은 인물렌즈와 적절한 망원렌즈가 필요하다는 개인적 바램이
결국 여기까지..알아보기에 이르는데..ㄷㄷㄷ;;

이거 사는 순간..
'락군'의 은행잔고는 안드로로 가는게 100%..ㅡ,.ㅡ;;

컨트 AF를 지원하는 렌즈조차 완벽히 AF가 안된다고 하는데..
미친짓 하지 말고.. 마포전용 렌즈를 기다리자..

MMF-1 아답터



지름신은 끝이 없다.. .. ..



락군

E-P1 샀다..

드디어 DSLR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캐논 장비를 모두 처분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정한 E-P1을 엇그제 구매했다는..

끝까지 펜탁스 K-7, 파나소닉 LX3사이에서 오락가락 했지만..
막판에 혜성(?)같이 등장한 E-P1으로 결정..!!


이놈이 E-P1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딸리는 관계로
돈이 있어도 못사는 형편인데..
나는 운좋게도 트윈렌즈킷을 구매 성공..ㅋㅋ;
가격은 대략 130마넌에서 몇천원 빠진다..

일하느라 바빠서 사놓고 방에 모셔만 놓고 있는데..
(심지어 줌렌즈랑 박스는 아직도 회사에..;;)

첫느낌은 불행히도 생각보다 가볍지 않다였다.. 똑딱이 수준을 예상했으니..머..
(물론 DSLR에 비하면.. 이건 뭐..ㅋㅋ;)

코엑스에서 대충 몇장 찍어본 결과를 토대로 느낌을 정리하자면..
1. 생각보다 화질이 훈훈하다..
   - 확실히 똑딱이 < 안드로 < E-P1 < DSLR 이지 싶다.. 야간 실외 촬영은 아직 안해봤지만..
2. 확실히 포서드는 아웃포커싱은 포기해야 한다..
   - 17미리 2.8 렌즈로 어림없음을 확실히 깨달았다.. 여친님을 위해서 50.4정도는 있어야 할듯..
3. 동영상 후덜덜..
   - 이래서 오두막, 까칠이가 인기구나 싶었다.. 아무리 후잡하다 해도.. HD 동영상의 위력은..
     근데, 포커싱을 막 바꾸면서 촬영하니.. 렌즈 돌아가는 소리가 다 녹음된다..;;
4. 적절한 전용 마운트 망원렌즈가 빨리 나와주면 딱일듯 싶다..
   - 슈퍼 망원 줌과, 밝은 망원 단렌즈..  2가지가 빠른 시일내에 필요..

그렇다면 실망스런 점은..
1. 130마넌짜리 카메라에 웬 후잡한 스트랩이..
   - 아놔.. 이래서 예판때 스트랩 선물로 줬구나??
2. LCD가 조금..
   - 이건 이미 많이 들은 얘기지만.. 실제로 보니.. 조금은 아쉽다..


E-P1을 장만하고 나서..
바로 테크노 마트에서 보호필름 붙이기 완료했고..
비록 듣보잡이지만 필터도 샀고..
현재 적절한(?) 가방과 스트랩을 알아보고 있다..

지름은 나의 기쁨..;;

근데 사진은 언제 찍지~??



마지막으로 어김없이 등장하는 3줄 요약..
1. 한달만에 포스팅은 지름신고로..
2. E-P1 샀다..
3. DSLR 라이푸 다시 시작..
락군

드디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가보다..

DSLR 라이푸를 하는 사람들에게 출사지로 인기가 많은 곳..

인기가 많은 비결이 뭘까?? 그렇게 좋은가??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가 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모터쇼보러 일산 간 김에
좀 더 힘내서(?) 임진각에 한번 가봄..ㅋㅋ;

근데.. 도착해서 첫 인상이

"이거 뭥미~~ @.@"

진짜 볼꺼 없더라..
물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이지만
도대체 왜 출사지로 인기가 많은지는 의문이..ㄷㄷㄷ;;

어찌나 바람이 세차게 불던지.. 그나마 사진도 몇장 안 찍은
(머 딱히 찍을꺼도 없었지만..)


귀찮아서 리사이즈만..;;


저마다 다른 꿈과 희망이있지만,
여기선 모두가 공통적인 꿈과 희망이..


처음에 사진보고 이런 조형물이 언덕에 엄청 많은 건줄 알았으나..
사실 이거 4개가 전부였다는..ㄷㄷㄷ;;

니들 아직도 잘 만나고 있는 거니??
'시팔년'에 컴백해서 사랑 확인 꼭 하고..
집에 갈때 저거 지우고 가라..;;

한창(?)때는 하루에 800km를 뛰어도 괜찮았는데..
이젠 130km 뛰었다고.. 무릎이..ㅜㅠ;



락군

삼식이가 칼핀으로..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한.. 완소 삼식이가 핀이 오락가락 하셔서..
얼마전에 핀 교정을 받았다..

사실,
그냥 써도 무방할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으나..
야외 촬영에서 사진 몇장 버리고.. 기분이 극도로 나빠져..교정하기로 마음먹었다는..;;
(1.4렌즈로 최대 개방상태에서 전신샷을 찍는다는 시도 자체가 영..ㅋ)

그 다음날 바로 예약했지만.. 엄청나게 밀린(?) 예약 덕분에
약 2주간 기다린후 교정 받았다..

바디와 렌즈를 함께 맡겨야 하는데, AS센터가 멀면 택배로 보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다행히 시그마 AS센터가 강변 테크노 마트에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교정받았다는.. 훗~~

실내에서 이렇게 찍어보는게 머 의미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교정 인증 짤방 한번 찍어봤다..

Standard 모드에서 찍고 리사이즈한 원본
붉은 사각형 부분이 초점을 맞춘 부분으로 100프로 확대해보면 아래와 같다..

칼핀 인정??ㅋㅋ;





락군

박현선..

가장 인기있는 모델중에 한분..

인기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는..훗~~

별 준비없이 갔다가 머 제대로 건진게 없었던 출사..;;
"준비는 필수"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느낀..ㅜㅠ;

그나저나..
삼식이를 산 이후로..
다른 모든 렌즈는 점점 계륵이 되어가는 느낌이..;;



450D + 삼식이

새로 배운 포샵질 중에 하나.. "수채화 효과"
역시나 브러질은 어렵다는..;;


PS. 1. 출사가기전에 준비는 필수..
      2. 삼식이는 완소 렌즈..

락군

민속촌

오랜만에 민속촌 나들이..

날씨가 추워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라 즐거웠다는.. 훗~


민속촌세운뜻
안타깝게도 우리 민족문화를 '좀' 더 쉽게 접하도록 하자는 취지는 없는듯..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도자기 굽는 풍경
미니어쳐 모형들의 표정이 귀엽다~

도자기 제작 체험장에서
세심하게 도자기의 모양을 만드는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ㅎㅎ;

남부지방 대가의 집
집 뒤뜰에 위치한 장독대..
우리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중 하나랄까~

줄타기 공연
인간문화재 *** 선생님의 줄타기 공연
안타깝게도 성함이 생각이 안난다는..;;

인간의 '영역표시' 본능
(이건 뭐.. 에버랜드 사파리도 아니고..)
나중에 애 낳으면.. 절대 이따위로 가르치지 말자..

삼성 자동차 박물관
처음 일정에는 없었지만.. 대진언니 덕분에 꽁짜루 구경할 수 있었다..
자동차 전시는 언제봐도 좋다는..훗~

전설의 '시발차'도 있다는..ㅋㅋ;



오로지 삼식이만 마운트하고 댕겼는데..
역시 삼식이는 완소 렌즈..ㅋㅋ;
하지만,
심도가 워낙 얕다보니 움직이는 피사체는 찍이 어렵다는..
뭐 이럴때는 조여야지..방법이 있나..


락군

iPhoto '09 초간단 리뷰

올초에 새로운 iLife가 발표되고,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일반 배송이 시작되었다.



어차피 iPhoto 말고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App뿐이지만..
이번에 추가된 얼굴인식 기능 및 위치표시 기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설치 시작.. 훗~

여느 App와 마찬가지로 pkg icon 더블클릭으로 설치 시작..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내 MacBook에서는 더 오래걸리듯..;;

설치가 완료되면, 상큼하게 재시작 한번 해주고..
기대 만빵인 iPhoto 실행 ㄱㄱ싱..

익숙한 안내 페이지가 뜨고..


이전 버전의 iPhoto Library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심하게 오래 걸린다..;;


사진에서 GPS관련 정보를 가져온다고 하는데..
GPS기능이 내장된 디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ㅋㅋ


성공적으로 설치 & 실행이 되었으니
이제 이번 버전의 핵심 기능 2가지를 시도해 보자


1. 위치표시 기능

사진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다이얼로그에서 "이벤트 위치 입력" 항목에서 위치 지정이 가능
Google Map에 이미 등록된 지역은 검색을 통해서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특정 위치를 지정하면 Google Map창에 지정한 위치가 표시된다
물론 우리나라는 위성만 확인 가능.. 살짝 아쉽다..

"새로운 장소.."를 클릭하면
검색이 안되는 '산간오지'도 등록이 가능하고,
"나의 장소" 탭에서 유지관리된다.


열심히 지역을 입력해 주면
Google Map을 통해서 지역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보관함 탭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소를 누르면..

메인화면에 세계지도가 나타나고
핀을 누르면 해당 위치로 지정된 사진의 검색이 가능하다..


2. 얼굴인식 기능

이름 입력 방법

화면 아래 툴바(?)에서 이름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진에서 얼굴영역을 자동으로 찾아서
이름을 입력하라고 한다..

열심히 입력중.. .. ..
결국 그 시작은 노가다일뿐..ㅡ.,ㅡ;;

이미 입력된 사람의 얼굴이 포함되어 있으면
알아서 그 사람의 이름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태연만 인식..ㅡ,.ㅡ)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식율이 영..신통치 않다..


지역과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이름을 입력해 주면

이름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역시 새롭게 추가된 얼굴을 누르면..

등록된 이름과 사진이 주욱 나오고..

이중에서 태연을 클릭해보니..

태연이 포함된 사진과 함께..
iPhoto 나름대로 태연이라고 분석(?)한 사진이 함께 검색된다..


- 초 간단 리뷰의 결론
일단 위치표시 기능은 GPS가 내장된 디카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꺼 같다..

여행등을 다녀와서 사진 분류하는걸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시간이 흐르고..
"여기가 어디지..??"
하는 생각이 들때면.. 어휴~~ 한숨만 나오셨죠?? 이제 월 2만 9천9백원에 만나는.. .. .. ..음..

하지만 내 DSLR은 찌질해서 GPS따위 내장되어 있지 않다..;;
결론은 노가다성 작업이 필요하다 인데,
아마도 조금 있으면 귀찮아 질듯 하다..ㅋㅋ;
그냥 이벤트별로 크게 크게 지역 지정이나 할 듯 싶은데..
이렇게 하면.. 이벤트명에 위치를 넣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지?? (-- )(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했던 얼굴인식기능..
앞으로 참 말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인식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로
같은 사람의 얼굴을 10장 이상 등록했을때도 인식 안되는 사진은 죽어도 안된다..;;
특히, 안경을 폼으로 쓰는 '락군'에겐 크리티컬하다..ㅋ;

Apple에서 제공하는 Guide Tour만 봤을때는,
"이제 모든 사진을 iPhoto에서 관리 할 테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 버전이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실제 사용해 본 결과는..
음.. 모르겠다..


급격한 마무리를 위한 3줄 요약 :
1. GPS 내장된 DSLR은 언제쯤??
2. SF 영화급의 얼굴 인식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
3. iPhoto에서 생성한 책을 korea에서도 정식 주문 가능하면..닥치고 iPhoto일텐데..




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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