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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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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X에 해당되는 글
2008.11.06

Snow Leopard에서 추가 될 기능 몇가지

Snow Leopard의 등장이 다가오니
어김없이 각종 스샷이 유출되고 있다..

이번에도 상당히 많은 기능이 추가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물론 이는 순전히 Apple식 셈에 의한 것으로 일반 셈방식으로는 몇가지 안될껀 뻔하다..ㅋㅋ)

하여튼,
아래 출처에서 보이는 몇몇 스샷을 보면..
그다지 끌리지 않는 기능도 있고..
전혀 눈도 안 가는 기능도 있는데..

출처는 요기..

지금까지 Mac을 쓰면서 제일 난감했던 기능이 드디어 추가가 될듯 샆다..훗~

Trash의 context menu에 'Put Back'이 추가되었다..

Trash에서 Put Back..
말 그대로 유저가 삭제한 파일을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기능이다..

사실 윈도의 Trash와 Mac OS의 Trash는 개념자체가 다르지만.. 그래도..
윈도에서는 당연히 되던게, Mac OS에서 안되니 어찌나 불편하던지..ㅋㅋ;

윈도에서 Trash는 삭제된 파일의 임시 보관소 정도 되지만..
(그래서 선택 삭제도 가능..ㅋ)
Mac OS에서는 말 그대로 Trash다.. ㅋ;


하여튼,
Leopard 만큼 기대되지도 않고, 구입 욕구도 적지만.. 일단 나오면 어떨지는..ㅎㅎ;
(이런식으로 메이저(?) 업뎃이 일찍 나오면 곤란하다..)




락군

iPhoto '09 초간단 리뷰

올초에 새로운 iLife가 발표되고,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일반 배송이 시작되었다.



어차피 iPhoto 말고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App뿐이지만..
이번에 추가된 얼굴인식 기능 및 위치표시 기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설치 시작.. 훗~

여느 App와 마찬가지로 pkg icon 더블클릭으로 설치 시작..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내 MacBook에서는 더 오래걸리듯..;;

설치가 완료되면, 상큼하게 재시작 한번 해주고..
기대 만빵인 iPhoto 실행 ㄱㄱ싱..

익숙한 안내 페이지가 뜨고..


이전 버전의 iPhoto Library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심하게 오래 걸린다..;;


사진에서 GPS관련 정보를 가져온다고 하는데..
GPS기능이 내장된 디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ㅋㅋ


성공적으로 설치 & 실행이 되었으니
이제 이번 버전의 핵심 기능 2가지를 시도해 보자


1. 위치표시 기능

사진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다이얼로그에서 "이벤트 위치 입력" 항목에서 위치 지정이 가능
Google Map에 이미 등록된 지역은 검색을 통해서 바로 등록이 가능하다.

특정 위치를 지정하면 Google Map창에 지정한 위치가 표시된다
물론 우리나라는 위성만 확인 가능.. 살짝 아쉽다..

"새로운 장소.."를 클릭하면
검색이 안되는 '산간오지'도 등록이 가능하고,
"나의 장소" 탭에서 유지관리된다.


열심히 지역을 입력해 주면
Google Map을 통해서 지역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보관함 탭에서 새롭게 추가된 장소를 누르면..

메인화면에 세계지도가 나타나고
핀을 누르면 해당 위치로 지정된 사진의 검색이 가능하다..


2. 얼굴인식 기능

이름 입력 방법

화면 아래 툴바(?)에서 이름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진에서 얼굴영역을 자동으로 찾아서
이름을 입력하라고 한다..

열심히 입력중.. .. ..
결국 그 시작은 노가다일뿐..ㅡ.,ㅡ;;

이미 입력된 사람의 얼굴이 포함되어 있으면
알아서 그 사람의 이름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태연만 인식..ㅡ,.ㅡ)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식율이 영..신통치 않다..


지역과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이름을 입력해 주면

이름별로 사진의 검색 및 열람이 가능해진다..^^*

역시 새롭게 추가된 얼굴을 누르면..

등록된 이름과 사진이 주욱 나오고..

이중에서 태연을 클릭해보니..

태연이 포함된 사진과 함께..
iPhoto 나름대로 태연이라고 분석(?)한 사진이 함께 검색된다..


- 초 간단 리뷰의 결론
일단 위치표시 기능은 GPS가 내장된 디카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꺼 같다..

여행등을 다녀와서 사진 분류하는걸 잊고 지나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시간이 흐르고..
"여기가 어디지..??"
하는 생각이 들때면.. 어휴~~ 한숨만 나오셨죠?? 이제 월 2만 9천9백원에 만나는.. .. .. ..음..

하지만 내 DSLR은 찌질해서 GPS따위 내장되어 있지 않다..;;
결론은 노가다성 작업이 필요하다 인데,
아마도 조금 있으면 귀찮아 질듯 하다..ㅋㅋ;
그냥 이벤트별로 크게 크게 지역 지정이나 할 듯 싶은데..
이렇게 하면.. 이벤트명에 위치를 넣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지?? (-- )( --);;


그리고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했던 얼굴인식기능..
앞으로 참 말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인식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로
같은 사람의 얼굴을 10장 이상 등록했을때도 인식 안되는 사진은 죽어도 안된다..;;
특히, 안경을 폼으로 쓰는 '락군'에겐 크리티컬하다..ㅋ;

Apple에서 제공하는 Guide Tour만 봤을때는,
"이제 모든 사진을 iPhoto에서 관리 할 테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번 버전이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실제 사용해 본 결과는..
음.. 모르겠다..


급격한 마무리를 위한 3줄 요약 :
1. GPS 내장된 DSLR은 언제쯤??
2. SF 영화급의 얼굴 인식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
3. iPhoto에서 생성한 책을 korea에서도 정식 주문 가능하면..닥치고 iPhoto일텐데..




락군

What`s your name?

넌 이름이 머니??

My name is "Menu bar"


Menu bar 우측 귀퉁이에 세 들어 사는 기타 등등의 이름은..

My name is "Menu extra"


출처는 여기..




락군

Aperture vs Lightroom

Aperture vs Lightroom

Mac 유저이면서 DSLR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

나 역시..
Mac 유저라면 역시 Apple의 소프트웨어를 써야 한다는 의무감에
Aperture를 사용하고 있는데,
Lightroom의 성능에 흔들렸던 고민이 이제 끝이 날듯하다..


Apple Aperture..

Apple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그렇듯 정말 훈훈한 UI를 가지고 있다.
기존의 iPhoto를 이용하던 유저는 라이브러리의 공유를 통해서 통합 작업이 가능하다.
2.0으로 넘어오면서 몇몇 툴의 추가로 좀 더 낳은 이미지 처리 환경 제공.
Apple의 소프트웨어에 거의 포함되는 '스마트 폴더' 기능은 역시 훈훈..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퍼포먼스 문제..
작업을 조금 하다 보면 무한대로 돌고 있는 커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나마 좋아진게 이 정도..ㅡ,.ㅡ;;
나같은 맥북 유저가 사용하기에는 인내심이 조금은 필요하다.

얼마전 마이너 업글로 인해 최신 버전은 2.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Apple Aperture 2.1.1


Adobe Lightroom..

어쩜 이리도 최적화를 잘 했을까?? 생각이 들정도의 퍼포먼스..
Aperture에 비교하면 정말 쾌적하달까..
Meta data를 이용한 적절한 사진 분류 및 검색..
2.0으로 넘어오면서 부분 효과를 줄 수 있는 툴 추가..
Aperture에게 iPhoto가 있다면, Lightroom에겐 Photoshop과의 연동이..ㅋㅋ

여전히 UI는 병맛..
2.0은 이전 버전에 비해서 살짝 무거워진 느낌..;;
부분 효과 툴의 추가로 인해 Photoshop을 쓸 일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정교한 작업을 하기에는 매우 무족한 툴 구성..
(Photoshop 영역과의 경계선 설정이 참 애매할지도..)

최근 발표한 2.0이 최신 버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Adobe Lightroom


그렇다면, 가격은??

성능이 비슷비슷하다면 역시 관건은 가격이 문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
Aperture는 20마넌 정도로 가격이 착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ightroom은 40마넌정도로..
꽤 비싼 가격..


현재까지 결론..

속도가 심각한 에러지만..
꽤 오랜시간을 함께한 익숙함으로 인해
여전히 Aperture를 사용하기로 결정..ㅋ;
   - 상대적인 속도는 빠르지만, 버전2가 되면서 Lightroom도 무거워진 느낌이라..
   - Aperture의 가격이 많이 착한것도 한몫..

하지만,
Aperture의 성능 개선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Lightroom의 보정 관련 툴이 더 강화된다면..
주저없이 Lightroom으로 갈아탈듯 싶다..


한줄 요약..
1. 시간이 흐를수록 Aperture의 장점은 가격밖에 없는거 같다..;; 우짤래 니들..





락군

인내심 테스트하기.. 또는 인내심 기르기..

인내심 테스트 or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방법 하나 소개..

당신의 PC환경을 Mac으로 완전 교체하라..

제약사항
1. 대한민국 사람이어야 한다. or 대한민국 친구가 많아야 한다.
2. 대한민국 환경에서 PC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
3. 부트캠프, 패러럴즈, VM ware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센쑤도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락군

MacOS 부팅할때.. 지구본이 뜨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도착해서..

평소와 다름없이,
내 iMac에 시동을 넣고, 커피를 가지러 갔다..

따듯한 커피 한잔을 들고 자리에 와서..
얼렁 로그인하고 출근 도장을 '꾸욱' 찍어주려는 찰라..

"엥~??"

내 iMac이 부팅이 안되어있었다..;; 아놔..;; 젠장..;;

바탕화면엔..보기에도 어색한 지구본이 깜박..깜박..깜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습의 지구본..>

움..움..
월욜 아침부터 OS 재설치의 악몽이 슬슬 나를 압박할때쯤..
(이미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떠난뒤..;;)

살짝 기대를 하고.. 전원 버튼을 눌렀다..
또 다시 나타난 지구본..;;
아놔.. 털썩..

네이년에 맥OS + 지구본으로 검색하자..
상당히 자세한 설명이 지식즐에 있었다..
장장 한페이지에 걸친 설명..
두줄 요약하면..
'니가 시스템 파일 지워서 그래..'
'살때 준 씨디1번 넣고 재설치 하셈..'..;;

OS 재설치가 기정 사실화 되고..
난 시스템 파일 지운적이 없는데..ㅜㅠ;
도대체 누가..?? 누가..?? 주말동안 나한테 테러한걸까를 생각하며..
내 iMac을 본 순간..
사과가 떠 있었다..ㅡ,.ㅡ;; 머냐..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일 보는 사과가 반가웠다..정말..ㅜㅠ;>

움..
부팅에 성공후 본격적으로 구글링 가동..결과..

부팅시 지구본이 뜨는건..
MacOS가 '네트워크 부팅'을 하기위해서..
네트워크 검색을 하기 때문이란다..

회사에 네트워크에 있는 컴이 조낸 많으니..
시간이 더럽게 오래걸린건.. 당연..
(다 컴터 켜놓고 퇴근한거냐..;;)

시스템 환경설정 - 시동 디스크를 보니..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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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시동으로 설정된 모냥>

움.. 억울하다..;; 정말..ㅜㅠ;
손댄적이 없는데 말이지..

해결책 요약 :
1. 지구본이 뜨면.. 잠시 멍때리면서 기다려 주자..
   가출한 정신이 돌아올때쯤 부팅된다..
2. 시스템 환경설정 - 시동 디스크에서 시동 디스크를 다시 원상복귀 시켜주자..


PS. 지식즐..에 헛소리 써놓다 걸-리면.. 디진다~~

락군

Mac에서 Torrent를 써보자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플그램을 구할라고
구글링을 조낸 하다보면,
파일명 뒤에 .torrent가 붙은 파일이 다운 받아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YaDong_av_japan.zip.torrent
이런 모냥..

외국 개초딩한테 낚인건 아니고..
이 파일이 torrent(정확히 BitTorrent Protocol)라고 불리는 P2P의
링크 파일이라고 보면 된다.

당나귀를 사용할 때, eDonkey라든가 eMule를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Torrent를 사용할때도 전용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서 다운받아야 한다..

구글링을 해 본 결과,
생각보다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존재..
그중에서 고심끝에 하나를 골라서 해봤다..
(사실, 이걸 택한건.. 지능이 없어도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


이 놈에 이름은 Trans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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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은 요기

사용법은 정말 간단한데..
구냥 설치하고..실행하고..
torrent파일을 가져다가 떨구면 땡이다.. (-- )( --);;

정말 지능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한 궁극의 어플이 아닐 수 없다..

물런.. 당나귀와 마찬가지로..
초 스피드 하드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멀티태스킹은 살짝 버겁다..


끝으로 간단한 실행화면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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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간단 UI
파일명은 지워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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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에서 현재 up, down 속도를 보여준다..
down속도가 마구마구 변하는데 반해..
up속도는 20으로 고정인듯..


PS. DC에서 모 갤을 잘 검색하면.. 일본 야구 동영상을 획획 받을수 있는..
     torrent 전문 사이트를 알 수 있다나 머라나.. (-- )( --);;
     참고로 난 야동따위는 '절대' 안 본다..

락군

MacOS X_ Find에서 Cover Flow 해보기

MacOS X
Leopard로 업뎃이 되면서
수백가지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건 어디까지나 Apple 주장)

그 수백가지중에 하나가 Finder에서 iTunes에서나 볼 수 있던
Cover Flow 지원이다..

그닥 쓸모 있는 기능이 아니다보니..
(PDF와 같은 파일은 바로 내용을 볼 수 있어 편리하나
차라리 어플 띄어서 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처음 설치하고 몇번 구경하고 끝이었는데,
네트웍을 사용하다 보니 조금 우낀게 있어 포스팅..ㅋㅋ;

Finder에서 네트웍에 공유된 PC 리스트를
아이콘 보기로 보면 대략 아래와 같은 icon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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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의 종류까지 예쁜 icon으로 표시가 된다..
참고로 내껀 3번째줄 마지막에 있는 new iMac..ㅋㅋ

이걸 Cover Flow보기로 전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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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mini Mac과 MacBook등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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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new iMac은 이번에 리뉴얼되며 추가된
검정 테두리까지 표현..ㅎㅎ;


그런데,
IBM 호환 PC를 아이콘 보기로 보면..
무언가 어색하다..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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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선가 많이 본 화면인데..
Corver Flow 보기로 확인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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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윈도우의 공포의 파란화면..
더군다나 CRT 둥근 모니터의 압박..


PC.. 지..못..미..

락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