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한.. 완소 삼식이가 핀이 오락가락 하셔서..
얼마전에 핀 교정을 받았다..
사실,
그냥 써도 무방할정도로 나쁘지는 않았으나..
야외 촬영에서 사진 몇장 버리고.. 기분이 극도로 나빠져..교정하기로 마음먹었다는..;;
(1.4렌즈로 최대 개방상태에서 전신샷을 찍는다는 시도 자체가 영..ㅋ)
그 다음날 바로 예약했지만.. 엄청나게 밀린(?) 예약 덕분에
약 2주간 기다린후 교정 받았다..
바디와 렌즈를 함께 맡겨야 하는데, AS센터가 멀면 택배로 보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다행히 시그마 AS센터가 강변 테크노 마트에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교정받았다는.. 훗~~
실내에서 이렇게 찍어보는게 머 의미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교정 인증 짤방 한번 찍어봤다..
Standard 모드에서 찍고 리사이즈한 원본
붉은 사각형 부분이 초점을 맞춘 부분으로 100프로 확대해보면 아래와 같다..
붉은 사각형 부분이 초점을 맞춘 부분으로 100프로 확대해보면 아래와 같다..
칼핀 인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