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훗~
DSLR
Mac
Reference
private
훗~에 해당되는 글
2009.09.15
2009.09.04
2009.06.15
2009.06.14
2009.06.14

어쩌면..

부정적인 상태의 집단을 설득함에 있어..
단순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집단과의 비교가 아닐까 한다..

"우리는 지금 배고프고 힘들지만..
옆에서는 굶어 죽어나가고 있다.. 좀 더 힘내자.. 좀 더 참아보자.."


당장 내가 배고파 디질꺼 같은데..


문제는..
당장 내가 배고파서 죽을꺼 같은데..
옆에서 누가 죽어나가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거다..

너무 이기적인가..??






락군

어소시에이트


어소시에이트
The Associate (2009)
존 그리샴



락군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의 헌법 에세이)


후불제 민주주의 (유시민의 헌법 에세이)
2009
유시민




락군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베로니카 죽기를 결심하다
Veronika decide morrer (1998)
파울로 코엘료

아무생각없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
그런 삶을 한번쯤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책..

그래도
시한부 인생이라고 사기친건.. 쫌..ㅋ;
락군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

요즘 제대로 미친건지..

몇일전에는 해지스 여성용 단지갑이 눈에 들어오더니..
오늘은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에 정신이..;;

그냥..
손가락 긴.. 여자분이 끼시면
참.. 예쁘겠단 생각이..;;

이게 바로 '트리니티 링'



사줄 사람도 없는게.. 왜 이러니..;;
미친놈..ㅡ,.ㅡ;;




락군

방과 후


방과후
2007
히가시노 게이고


이전에 열심히 읽은..
(상당히 재미있게..)

게이고 소설과는 달리..
끝 마무리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소설..

아니 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나..?? 싶다..




락군

끝이 보인다..

이제 정말.. 끝이 보인다..
..
..




락군

주유할때도..


자동차에 기름넣을때 조차..
섹시한.. 메간 폭스 언니..






락군

용의자 X의 헌신, 붉은 손가락, 예지몽


용의자 X의 헌신
(2006)
히가시노 게이고


붉은 손가락
(2007)
히가시노 게이고


예지몽
(2009)
히가시노 게이고


최근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개봉한 용의자 X의 헌신에 시바사키 코우가 나오길래..
간만에 일본영화나 봐줄까.. 하는 생각으로 검색을 이것저것 해 본 결과..

의외의 수확으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됐다..

일본에서도 꽤 유명한 스릴러 작가로..
그의 몇몇 작품은 일드및 영화도로 제작되어 큰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일드인
'유성의 인연', '백야행'도 모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었다..

그래서..
일단 '용의자 X의 헌신'을 먼저 봤는데..
그후로 단 시간에 붉은 손가락, 예지몽, (이미 히가시노의 데뷔작 '방과후'도 구매 완료)을 읽어버렸다.. 훗~~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3작품을 읽어본 결과
역시 인기있는 작가는 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니란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상당히 깔끔한 이야기 전개..
필요한 부분에서는 한없이 자세한 묘사를 해주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적절하게 넘어가주는 센스..
거기에 용의자 X의 헌신같은 경우는 생각지도 못한 반전까지..

앞으로 생각날때마다
신간 나온거 있나 찾아보는 작가가 될듯..ㅎㅎ;








락군

현재를 즐기자..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That's why its called the present.
from unknown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from dead poet's society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를 즐기자..








락군
*1  *2  *3  *4  *5  *6  *7  *8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