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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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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 백업은 어떻게 하나..

Mac OS X를 쓴다면..
열에 아홉은 Mail.app를 쓸텐데..

저장된 메일은 어떻게 백업을 할까..

Windows에 기본 포함된 Outlook과 마찬가지로 Mail도 저장된 경로를 알아내기가 참 어려운데..
(그나마 Outlook은 환경설정하는 부분을 잘 찾아보면.. 경로를 알아낼 수는 있다..)

메일을 무작정 저장한지 하도 오래되서.. (대략 3년)
백업도 해놓을겸.. 궁금증도 풀겸.. 겸사겸사..
요기저기 열심히 돌아댕긴끝에 찾아낸 메일 저장 경로는 다음과 같다..


유저 라이브러리 폴더 아래 위치한다니..ㅋ;
생각해보면.. 매우 당연한 위치에 저장되고 있는거 같기도..

하드 용량의 압박을 느낀다면..
이제 씨디로 굽고..
마음놓고 지우자..

씨디가 뻑난다면.. 뭐 어쩔수 없다만..ㅋㅋ;
락군

내 마음과 같구나..

오늘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쇼트 결과를 놓고..

이거슨 김연아..

이거슨 마오짱..

전문가적인(?) 리플이 난무하는 가운데..
맨 마지막 유저는.. 정말 내 마음과 같군하..ㅋ;

이 놈에 피겨는 
봐도 몰라..;;

사실 딱히 궁금하지도 않다..ㅡ.,ㅡ;


락군

24 Season 7

덱스터, 히어로즈로 하여금 다시 한번 미드 바람이 불었고..
탄력받은 김에 '24'도 다시 시작..ㅋ;


시즌 7이 방영한지는 벌써 1년이 지났구나..

2001년말에 시즌1이 시작했으니.. 벌써 10년째인데..
천하무적 잭 바우어는 늙지도 않아..;;


시즌 7의 주요 등장 인물.. 아~ 테러리스트는 빼고..

토니가 다시 메인으로 나오는건 반갑지만..
"데슬러~!" 하고 전화받던 미셸이 없는건 정말 아쉬운..ㅜㅠ;



"You Can Trust Me..!!"

단언하건데..
'권총 간지'는 지구별 최강..
훗~


출퇴근 시간 및 기타 자유시간을 모조리 투자해서.. 대충 반쯤 봤는데..
(말 그대로 미친듯이 달리는 중..)

근데 시즌 8 끝나고 시작할껄..하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하네..
멈출수가 읍어..;;


끝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제일 보고 싶은건.. 막장 딸의 전형.. 킴 바우어겠지..(-- )( --);;


락군

Heroes Season 4

간만에 미드 바람이 불어서..
그간 미뤄놨던.. Heroes Season 4 : Volume 5 Redemption을 봤다..




남는 시간을 모조리 투자해서 후딱 해치운 결과..
개인적으로 최고의 미드 순위에 꼽는 시즌 1에 버금가는 명작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멈출 수 없었던 미드는 정말 오랜만인듯~~

막장 시즌2를 지나 안드로 시즌3을 보면서
이제 히어로즈는 포기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금 나를 이렇게 '흥분'시키다니.. 훗~~


Season 4 공식 포스터
Greater Evil, Greater Good 라니..
내포한 의미가 ㅋ;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1. 시나리오의 앞뒤가 안 맞는다
 : 분명 시즌 1, 2에서는 스레쉬 아빠가 단 한번도 능력자를 안 만났다고 했으나.. 티백(?)을 발견한게 스레쉬 아빠냐?? 응??
그리고 샤무엘이 능력을 쓸때마다 가족들이 그 주변에 항상 있었던가??ㅋㅋ;
2. 과도한 떡밥 투척후 미수거 and 생각보다 심심한 결론..
 : 다음 시즌 or 볼륨에서 나올지도 모르지만.. 이건 시즌에서도 무한 떡밥 투척은 계속되는데..
나침반을 손목에 넣은 이유는 멀까..음..
고작 가족들을 단체 텔레포트 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라니.. 임팩트가 많이 부족한~~
3. 여전히 끝판왕 '싸일러'
 : 시즌 2, 3가 망한 이유는 끝판왕 피터와 싸일러때문이었다고 보는데..
어쨌든 피터는 억지로 처리를 했고.. 문제는 싸일러..;; 밸런스 붕괴가 심하다.. 
이번 시즌4에서는 머리를 안 따도 능력을 얻는다는 설정까지 추가를.. ㄷㄷㄷ;; 끝판왕 어쩔..


그래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본 시즌4였고..
Volume 6 Brave New World 에서는 좀 더 완벽해져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ㅋㅋ;



PS. 시즌 4에 바로 이어서 볼륨6가 시작할지, 아니면 시즌 5로 조금 쉬었다가 시작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락군

촘 마니 모은듯 (2)

2008년 말에 아이튠스MP3 모은걸로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2010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아이팟을 잘 쓰고 있는 관계로
아이튠스에 MP3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1년이 쪼끔 넘는 시간동안 얼마나 모았는지 한번 볼까나??


257장의 앨범, 19.63기가에서 장족의 발전(?) 있었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듣는데 꼬박 14일이 넘게 걸린다뉘..ㄷㄷㄷ;;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전에 포스팅하던 당시에는 Status Bar의 라벨을 마우스로 누르면 라벨 구성이 바뀐다는 사실을 몰라서..
곡수는 트래킹이 안되는게 안타깝네..음.. ㅂㅏ부..

나도 모르는 사이에 5천곡 고지는 찍었으니..
이제 7천곡 고지를 향해서 달려볼까나~~



앨범아트 목록을 이렇게 보면 나름 뿌듯..ㅡ.ㅡ;;


락군

얘는 왜 내 책상에 있는걸까..??

가끔..
무언가에 홀린듯..
충동 구매를 할때가 있는데..

이 '아이'도 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는.. .. ..


ISO 640인데 노이즈 봐라..;;

풀 샷..
좋쿠나야..ㅡ,.ㅡ;


뒷태도 훌륭하다는.. (-- )( --);;


락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