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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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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찌그러진 달 사진 한장

달나라 토끼를 찍기에는
개뿔 턱도 없는 줌이지만..
선예도 하나는 끝내주는 24-105 F4L입니다..ㅋㅋ;

담달에 백통과 함께,
보름달 토끼양과 조우 예정..

450D / 24-105L
DPP / 100% Crop..




락군

지름신의 끝을 보다..

드디어 오셨다.. 그것도 아주 강력하게..;;


Canon EF 70-200 f/4 L IS
일명 '형아 백통'


아빠도 아니고 왜 형아냐고 물으신다면..
무게 때문이라고 대답하겠어요..ㅡ,.ㅡ;;

조낸 무거운 아빠..;; 1Kg이 넘는 무게의 압박..

만약 가격때문에 그런거 라면..
비슷한 가격에 엄마를 사서 IS를 포기하고 조리개 f/2.8을 사수하라 하신다면..
셔속이 깡패라고 하는데..
어차피 1/100 아래면 흔들리는데..
무신 셔속이 깡패겠냐.. 나한테는..ㅡ,.ㅡ;;

이늠에 수전증의 압박..;;


사람들이 캐논 DSLR 지름신의 끝은 백통이라고 하던데..
결국.. 지르게 되는걸까?? 훗..


아래 사진은 백통 가족의 간단한 외형 & 스펙 비교..ㅋㅋ;

왼쪽부터 애기, 형아, 엄마, 아빠순
확실히 f/4인 애기, 형아가 작다..ㅋ;

이쯤에서 등장하는 캐논 상술의 압박..
애기, 형아는 개밥그릇이다..ㄷㄷ;;
마운트링도 없다..ㄷㄷ;;

이렇게 스펙을 한눈에 보니
탐론이나 시그마도 꽤 무겁다는..

모든 사진의 출처는 요기..





락군

SLR 클럽 1면..

어제 포스팅한 사진이 SLR클럽 1면에 올랐다..

훗..

SLR 클럽이 무슨 사진 비평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기냥 추천 많이 해주면.. 1면 가는거지만..
심지어 몰아주기도 가능..;;
(딱히 의미 부여할 필요 없다는..의미..)

그래도,
새로운 렌즈(24-105)로 작품한번 만들겠다고
신경써서 찍은 사진이 1면이 되니.. (그것도 첨으로)

'기분'은 좋네..ㅎㅏ하하하..







락군

Canon 24-105 f4L IS USM 구입

몇일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표준줌 업그레이드는 결국 24-105로 합의(?)를 봤고..
어제 지른 렌즈가 오늘 도착했다.. 훗~

<박스를 열면 나오는 구성품>

캐논에서 나오는 수많은 렌즈중에서 최상위 제품군에 속하는
'L'렌즈는 처음 구매하는 지라 내심 기대가 컷는데..

역시 기대한 만큼의 제품인거 같다..
특히, 비 L렌즈의 장난감스런 외관과는 거리가 있는
정말 단단해 보이는 외관은 믿음직 스럽다..
(그래서 살짝 무거운..훗~ 운동 좀 해야 할듯 싶다..)

그런데,
난 당연히 케이스가 하드케이스일줄 알았는데..
위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소프트 케이스가 들어있었다..
여기서 조금 실망..ㅋ;

첨에는 24-70이었다가..
나중에는 17-55.. 결국 24-105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지른 렌즈이니 만큼..

17-55, 24-70은 기억에서 완전히 지워버리고
이제 작품(?)활동에만 매진해야겠다..ㅋㅋ;

마지막으로 24-105를 선택한 주요 요인을 꼽아보자면..
1. 진한 색감
   - 개인적으로 진한 색감을 좋아해서 펜탁스를 동경하던 중..;;
2. 광각과 망원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화각
   - 주로 인물 사진 또는 자연의 일부분을 담기때문에 초광각은 불필요하고
     초광각은 구냥 파노라마 노가다로 커버..
     인물 사진 또는 간이접사를 위해서는 준망원이 필수..
3. 저주받은 손떨림을 보정해줄 IS
   - 익숙해질만도 된거 같은데 여전히 손이 웬수..;;
4. f4가 아쉽지만 어차피 망원으로 인물 찍으면 배경은 날라가주심
   - 실내에서 셔속은 IS가 커버해주고, 문제는 실외 사진인데..
     f4도 망원에서 찍으면 배경은 충분히 날라가니..
5. 뽀대 & 간지에 기준에 코끼리 코는 고려대상이 아님..(나한테만..ㅋ)
   - 24-70의 간지야 두말할꺼 없지만, 어차피 난 코 나오는걸 상관 안 하는지라..


두줄요약 :
1. 'L'렌즈는 괜히 'L'렌즈가 아니다..
2. 돈 없어서 필터는 일단 듣보잡 마루미 필터로..ㅡ,.ㅡ;; 연명..아흑~




락군

표준줌에 대한 고민중 괜찮은 글 발췌..

최근 계속된 고민중 하나는..

450d와 함께 구입한 탐론 17-50을 무엇으로 업글할까 이다..
사실 탐론 17-50도 부족함이 없는 좋은 렌즈이지만..
로보캅 뺨치는 기계음은 이제 익숙해 졌지만..
언제나 2%부족함 색감은 매번 아쉽다..

개뿔 프로도 아닌데..

뭐, 결론은 장비병이지만..ㅋ;

하여튼,
계속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만든건..
24-70L 과 17-55IS 였는데..

정답이 되어줄 줄 알았던 24-70L F2.8

100마넌 짜리 걍 렌즈.. 후드 별매의 압박..ㅡ,.ㅡ;;
하지만 크랍최강이라는 17-55IS F2.8

략샤리 L렌즈를 살것인가??
표준 화각의 IS를 살것인가?? 의 사이에서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을 하던중..
갑자기 튀어나온 제품.. 24-105L..

뽀대의 압박이라는 24-105L F4

망원까지 커버하는 줌렌즈로 략샤리이면서 IS도 있다..
물런, 캐논의 기획자는 절대 모든걸 주지 않듯이..
최대 개방 조리개가 살짝 아쉬운 F4이다..
(그래봤자, F2.8과는 한스탑 차이..ㅋ;)

여기저기 기웃기웃 검색검색하다가
비교의 총망라.. 결정판 글을 찾았기에
메모할겸..스크랩..

특히,
마지막에 결론과
크랍은 17-55라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원문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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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L vs 24-105L


디자인/외관[뽀대]: 24-70우세 (24-105 후드가 아쉬움, 꼬끼리코가 보임)

색감: 24-70 우세 (24-105가 더 진하다는 의견 있음: 엘렌즈 F4고정계열이 진한편)

주변부선예도: 24-70 우세 (24-105 중앙부는 뛰어나지만 주변주 비교시 열세)

무게: 24-105가 가벼움
1. 24-105가 가벼워서 출사시 편리
2. 오히려 24-70이 무거워서 더 안정적이라는 의견

is:   24-105만 있음 (메이커 4스탑으로 광고, 실제 3스탑 정도 효과)

화각: 24-105우세
1. 24-105가 화각이 여행등 다용도에 좋음
2. 망원계열이 있는 경우 24-70조합도 좋음
3. 24-70 줌비가 적을수록 화질이 좋음
4. 줌은 줌렌즈 일뿐.. 화질비교는 그게 그거라는 의견

간이매크로성능: 24-70 우세 (24-70 70접사가 24-105의 105접사보다 해상력 약간 더 좋음)

플레어현상: 24-70우세,
1. 24-105 플레어현상 초기리콜 경력[물줄기형], 현재도 원형 플레어현상 계속 보고됨
2. 24-105 플레어 문제 최근제품은 해결되었음 (UU03 07 08 09에서 발생) 이라고 하더니 10이나 05에도 나왔다는 제보
3. 24-105 동그랑땡 렌즈라는 별명 생김

보케: 24-70우세 의견이 많음
1. 최대보케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24-105가 약간 우세. 배경이 극히 가까울 때는 24-70이 유리하다는 의견

왜곡: 24-70우세 (24-105 광각 왜곡 보임)
1.  24-70이 좀더 나을 뿐이지, 광각왜곡 정도는 둘다 심함 vs 줌렌즈에서 24-70정도면 우수함

대역별 화질 24-105는 광각 24-50 대역 화질이 더 뛰어남, 24-70은 망원쪽이 더 뛰어남

후드: 24-70우세
1. 후드구조는 24-70이 우세 [광각에서 경통이 나오는 구조도 주변광 차단에 우수]
    24-105의 후드구조는 광각에서만 제역활.
2. 24-105는 17-55is용 ew-83j후드 이용가능 (단 1:1에서는 비네팅)

핀문제: 24-105 우세 핀불량 적음
1. 24-70은 핀교정 필수라는 의견/ 물론 교정시에는 모두 뛰어남
2. 24-105 105에서 후핀있는 분 한분 있었음. 그에 비해 24-70은 핀관련 게시물 다수.

크롭바디의 경우: 차라리 17-55로!

경통흘러내림: 둘다비슷 (탐론처럼 고정핀 달아줘~)

아웃포커싱/심도 및 조리개: 24-70우세
1. 2미터 안쪽에서는 70/2.8 이 좋고 그 이후에는 105/4 가 아주 약간 좋다는 의견
2. 2.8과 4.0은 조리개 한스탑 차이
3. 뷰파인더에서 한스톱차이는 더 어두워 보임.

조리개 vs is기능:
1. 광량적은곳에서 셔터스피드 안나올때에는 is보다 조리개라는 의견 vs is로 건지는 사진이 더 많음
2. 움직이는 피사체에는 is 무용 vs 움직인다면 2.8도 무용
3. 손각대 촬영시 is가 유리
4. 실내에서는 F2.8도 부족, 스트로보 필수 차라리 밝은 단렌즈 추가 또는 고iso 사용
5. 24-70은 조리개가 깡패
6. 표준화각에서 굳이 is가 필요한가?
7. 심도가 아니라 손떨림 측면이라면  is가 낫다. (어두운 상황에서는 2.8도 어짜피 아쉽다)

최대개방 화질: 24-105우수 (F4기준일 경우)

1. 24-70 F2.8 소프트함 있다는 의견

2. F4 화질비교: 같은 f/4.0에서 24-105의 MTF점수가 우수
  * 24-70(센터/주변부) 24-105(센터/주변부)
    24mm at f/4.0 1787/1634 1972/1727
    40mm at f/4.0 1897/1762 1944/1769
    70mm at f/4.0 1871/1726 1839/1660
    105mm at f/4.0 1660/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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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에서는 1:1바디 기준 두 렌즈 비교시 24-70으로 많이 권함 (2.8조리개 , 뽀대등등)
두개를 같이 써본 사람들은 24-105로 가는 쪽이 아주 약간 많음 (아마 24-70이후 출시렌즈이기 때문일지도)
5d에는 24-70! 이라는 동경이나 믿음이 있음 (24-70에 70-200 조합 추천)
둘 다 써본 경우에는 확실하게 고를 수 있다는 의견
의외로 둘 다 안써보고 (또는 하나만 써보고) 24-70 밀어주는 경우 있음..

기타의견:
짜장이냐 짬뽕이냐~
둘 다 써보고 결정해라. ^^
락군

여주에서 몇컷..

450D 카페 MT로 갔던 여주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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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EOS 450D / 17-50 2.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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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EOS 450D / 17-50 2.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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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군

오봉팽에서 한컷~

풍경이나 사물을 담기에
85.8의 화각은 절대 부족함을 깨달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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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EOS 450D / 85.8 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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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군

영종도 해수욕장에서

푸른 바다에 반짝이는 해를 찍고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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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EOS 450D / 17-50 2.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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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군

Aperture vs Lightroom

Aperture vs Lightroom

Mac 유저이면서 DSLR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가 한번쯤은 해봤을 고민..

나 역시..
Mac 유저라면 역시 Apple의 소프트웨어를 써야 한다는 의무감에
Aperture를 사용하고 있는데,
Lightroom의 성능에 흔들렸던 고민이 이제 끝이 날듯하다..


Apple Aperture..

Apple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그렇듯 정말 훈훈한 UI를 가지고 있다.
기존의 iPhoto를 이용하던 유저는 라이브러리의 공유를 통해서 통합 작업이 가능하다.
2.0으로 넘어오면서 몇몇 툴의 추가로 좀 더 낳은 이미지 처리 환경 제공.
Apple의 소프트웨어에 거의 포함되는 '스마트 폴더' 기능은 역시 훈훈..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퍼포먼스 문제..
작업을 조금 하다 보면 무한대로 돌고 있는 커서를 발견할 수 있다..;;
그나마 좋아진게 이 정도..ㅡ,.ㅡ;;
나같은 맥북 유저가 사용하기에는 인내심이 조금은 필요하다.

얼마전 마이너 업글로 인해 최신 버전은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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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perture 2.1.1


Adobe Lightroom..

어쩜 이리도 최적화를 잘 했을까?? 생각이 들정도의 퍼포먼스..
Aperture에 비교하면 정말 쾌적하달까..
Meta data를 이용한 적절한 사진 분류 및 검색..
2.0으로 넘어오면서 부분 효과를 줄 수 있는 툴 추가..
Aperture에게 iPhoto가 있다면, Lightroom에겐 Photoshop과의 연동이..ㅋㅋ

여전히 UI는 병맛..
2.0은 이전 버전에 비해서 살짝 무거워진 느낌..;;
부분 효과 툴의 추가로 인해 Photoshop을 쓸 일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정교한 작업을 하기에는 매우 무족한 툴 구성..
(Photoshop 영역과의 경계선 설정이 참 애매할지도..)

최근 발표한 2.0이 최신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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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Lightroom


그렇다면, 가격은??

성능이 비슷비슷하다면 역시 관건은 가격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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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는 20마넌 정도로 가격이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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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room은 40마넌정도로..
꽤 비싼 가격..


현재까지 결론..

속도가 심각한 에러지만..
꽤 오랜시간을 함께한 익숙함으로 인해
여전히 Aperture를 사용하기로 결정..ㅋ;
   - 상대적인 속도는 빠르지만, 버전2가 되면서 Lightroom도 무거워진 느낌이라..
   - Aperture의 가격이 많이 착한것도 한몫..

하지만,
Aperture의 성능 개선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Lightroom의 보정 관련 툴이 더 강화된다면..
주저없이 Lightroom으로 갈아탈듯 싶다..


한줄 요약..
1. 시간이 흐를수록 Aperture의 장점은 가격밖에 없는거 같다..;; 우짤래 니들..





락군

[SAS2008] 서유진_2

SAS2008 서유진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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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EOS 450D / 85.8 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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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 EOS 450D / 17-50 2.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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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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