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간만에
저도의 Java 관련 포스팅..
코딩을 하다보면..
편의를 위해서 static keyword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1. util method는 일단 static 깔고 들어가고
2. enum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constant 만들때 static을 즐겨 사용하고..
3. static class도 있고..
위에 열거한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들이고..
(물론 절대 추천하진 않는다.. 특히, 1번의 남발은 괴롭다..;;)
Java 5.0부터는 심지어 import 에도 static을 붙여서 사용할 수가 있다
단순 편의를 위한 static 사용에 정점을 찍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초 단순 사용예는 다음과 같다.
평소 즐겨 사용하는 Math API를 사용하는 예제인데..
Static Field나 Method에 접근하려면 다음과 같은 문법으로 기술해야 한다.
{ClassName} + {.} + {Method | Field}
매번 사용하려는 API의 Class 명을 기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위에서 말한 import에 static을 사용하면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사용하려는 API를 import에 static을 이용해서 기술하면 된다.
만사 다 귀찮다면
와일드카드를 사용해보자..;;
동일한 Class의 static field나 method를 많이 참조한다면,
이 방법은 코딩시 번거로움을 확실히 줄여준다.
특히,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코딩 패턴중 하나인 Constant interface 패턴을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코딩의 수월함은 어디까지나 내가 혼자 작업할때 얘기이고..
만약, 많은 사람의 협업으로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번거롭더라도) 일일이 다 때려넣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남의 코드 분석하는 일이 제일 짜증나는 일중에 하나인데..
이게 이놈 메소드인지, 저놈 메소드인지 구분까지 해야 한다면.. 음..
락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