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라디오 스타, 소녀시대 편을 봤당..
출연 멤버는 싴하, 조카, 퐈니, 동남아.. 이렇게 4명이었는데..
사실 출연 멤버를 보고 별 기대는 ㅡ,.ㅡ;;
그런데..
이번 라디오 스타는 정말 조카(=써니 = 순규)를 위한 자리였던거 같다..
똑부러지게 말도 잘하고,
개그 센스도 있고,
죽음의 애교 스킬까지~~ㄷㄷㄷ;;
왜 이제야 써니의 매력을 봤단 말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타까웠던건..
예능 능력은 정말 타고나는건가 보다..
싴하, 퐈니, 동남아를 보니.. 참.. 안타까움이..
특히.. 동남아..ㅜㅠ;
퐈니야 필살 눈웃음이 있고,
싴하는 애초에 소희급이니 머..
그런데 동남아는..
멀 시키면 정말 열심히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멀해도 손발이 오그라들더만..;;
이쯤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급 마무리요.. 2줄 요약..
1. 이제 우리 태연이랑 헤어져야 할 시점이 다가오나 보다..ㅜㅠ;
2. 정말 동남아는 답이 없더라.. 가장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