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NDS 게임을 새로 해보고 있다..
사놓고 먼지가 쌓여가는 불쌍한 내 NDS..ㅋ;
오랜만에 달리고 있는 게임은..
예전에 PSP로도 잼있게 즐겼던.. "EXIT DS"
주인공 Mr. ESC가 되어서
조난당한 사람들은 무사히 비상구로 유도하면 클리어하는
매우 단순한 게임.. 하지만 그 내용은 절대 단순하지 않다..
PSP 버전과 마찬가지로
대략 30판쯤 넘어가니..
슬슬 난이도가 열받기 시작하는..;;
판이 슬슬 어려워지면.. 조난자들의 외침이 슬슬 짜증으로 변하고..
그러다가 결국 때려치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다..
엔딩 볼 수 있을라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