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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의 순간이 다가왔다..

락군은 결혼도 안했고.. 그래.. 못했고..;;
숨겨놓은 '락군 주니어'도 없고.. 

그렇다보니.. 사실 딱히 공제받을 꺼리 자체가 별루 없다..
그래도 몇푼 더 받아보겠다고..

'아둥바둥'한 결과..

목적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만족할 만한 성과는 나올꺼 같다..

네이버에서 계산결과, 확정 세액 약 11만원
그래서 나름 큰 돈 돌려받을듯 싶다.. 작년보다는 10마넌 정도 적지만.. ㅜㅠ;

올해, 
아둥바둥의 결과로 얻은 약간의 팁같지도 않은 팁은..

소득이 있는 가족 또는 배우자의 의료비도 공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물론 중복공제가 안되도록 본인은 의료비에 대해서 신청하면 안된다.
그리고 꼭 거주지가 같아야 하는것도 아니다.. 
뭐..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는 생활비 이체와 같은 증빙 자료가 필요하지만.. 실제로 서류를 요구하는지는 의문이..ㅋㅋ;

그래서 엄마 의료비 공제 올렸다..;; 


2010 연말정산.. 끝..;;


PS. 확실히 작년 확정 세액 9000원은 기적이었던거 같다..;;

락군

2010년 계획은..

2010년이 된지 벌써 5일하고도 2틀이 더 지났다..

물론,
락군은 올해도 변함없이 연중행사를 진행중이다..

그것은, 이름하야 "연간 계획 수립 하기..!!" 이다..

작년에는 7가지의 연간 계획을 심사숙고(?)한 끝에 수립을 했었고..
그중에 5가지 + 1/2을 달성했다.. 

보통 년초에 세우는 연간 계획은 
우주 재패라든지.. 연봉 천만원 올리기 같은.. 원대한 or 허무맹랑한 계획은 절대 아니고..
나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or 하고 싶은 일을 주로 결정한다..

이런식으로 살기는 싫다..ㅋㅋ;

나의 야심 or 꿈이 들어간 계획을 제외하고 작년의 예를 살짝 들자면..

목표 : 한달에 책 2권이상 보기
결과 : 1년간 40여권의 책을 읽었으므로 초과 달성..!! 앞으로도 쭈욱 진행할 예정..
목표 : MLB 경기 관람
결과 : 회사에서 운좋게 미쿡 보내줘서.. 무려 2경기 관람 성공..!!

위에 적은 7가지가 모두 이런식으로 유치찬란한건 절대 아니고..;; ㅎㅏ하하하하.. (-- )( --);;
머.. 어쨌든.. 그렇다..

..
..

2010년이 5일하고도 2틀이 된 시점에서..
내년의 계획도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 가고 있는데..

작년 독서하기와 비슷한 계획 하나는.. "여행 기록 정리하기"이다..

뒤돌아 보니..
작년에도 참 많은 곳을 유람하고 다니셨던데 그 기록은 온데간데 없다..;;

사진은 정말 열심히 찍고 댕긴거 같은데..
다 하드에 폴더채로 그냥 있다..(심지어 확인도 안한것도 많다..;;)

기록하고.. 저장하고..


'여행 기록'을 잘 정리해서..
오래도록 그 기억을 간직하는것..
이것이 올해 계획중에 하나이다..


락군

50억 주면 섹시화보 찍겠다..!!

강수정 “50억 주면 섹시화보 찍겠다”
 


..
..

50억주면 강수정 섹시화보 보겠다..
섹시하지를 않은데.. 개뽀샵을 해도 이건 불가능..
AV여도 강수정 나오는거면 안 본다..
미친..
ㅉㅉ..

이상 베플 모음..ㅋㅋ;



PS. 포스팅 꺼리가 없으니.. 새해 첫 포스팅이 이 모냥.. ㅎㅏ하하하하하
락군

Wrong Hole..

일단 눈물 좀 닦고..ㅋㅋ;






락군

드디어 터지는구나..

몇일전부터..
야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심심찮게 나오던 '카더라'가 실제로 '레알'이 되는듯 하다..




막장 야구단 '히어로즈'가 드디어 선수 팔기에 돌입한 것인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막장 of 막장 KBO의 승인만 남았다고 하니.. 성사될듯..)

히어로즈 : 이택근 out / 잉여 2명 in / + 30억
LG : 잉여 2 out / 이택근 in / -30억

LG에서 구색맞추기로 받아오는 선수가 
1군에서 뛸 확률이 제로에 수렴하는 잉여자원 2명이다 보니..
이건 동네 꼬꼬마 색휘들이 봐도..
바로 견적나오는 현금 트레이드.. 이른바 선수 팔아먹기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히어로즈의 선수 팔기 시도는 이미 작년에 무산(장원삼 -> 삼성)된바 있어 그다지 새로울꺼도 없지만..
야구팬들이 우려하는 점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장원삼에 대한 문의전화가 폭주중일듯..)
가입금과 회비 문제를 해결한 히어로즈에 대해서 KBO나 기타 구단 사장단이 막을 명분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막장사태에 대해서 해결책은 없을까??

우려되는 막장사태 정리 : 
1. 투타 핵심을 모두 팔아먹는다.. 현금이면 ok..
2. 타팀 2군 전력완성
3. 꿈의 1할 승률 달성..;;

앞에도 얘기했듯이..
이미 가입금문제를 해결한 이상 KBO가 현금 트레이드에 제동을 걸 명분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각 팀에서 용돈 받아서 운영하는 KBO가 트레이드에 제동을 건다는건 상상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히어로즈를 제외한 구단이 담합을 통해서 현금 트레이드는 시도 안 하는것이 '상도'를 지키는 것인데..
각 구단이 의기투합에 성공한건 단 한번, 선수협사태때 뿐인걸 돌이켜보면.. 
전력의 마이너스 요인없이 플러스만 되는 상황에서 '상도'를 지키기를 기대하는건 사실상 희박하다고 보면 된다.
LG가 총대맨이상, 이미 눈치싸움 돌입은 불을 보듯 뻔하다..

결국 히어로즈는 모두의 예상대로 제2의 쌍방울화되어 가고 있다.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시점에서 
지금의 8개구단 체제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야구팬들은 
차라리 어릴때 꿈이 야구단 구단주였다는 '막장의 기수' 이장석이 적당히 이익보고 손 털기를 기대하는게 빠를꺼 같다..

막장 of 막장
"막장의 정점을 찍고야 말겠다..!!"
(출처 : 네이버 인물 정보)

인물 정보를 보면..
이분.. 나름 전문 경영인필이 나는데.. 과연 지금까지 히어로즈에 쓴 돈이 얼마일까??
도대체 몇명을 더 팔아야 이익을 보고 손을 털까??
정말 궁금하다..


작년 이 맘때..
후배들의 연봉을 미친듯이 깍아대던..
후려치기의 달인 '박노준'은 피해자였나?? ㅋㅋ;


PS. 근데 LG가 이택근을 영입하면.. 이병규는..?? 넘치는 외야는 어쩔..?? 찌질 박용택은 1루 가남..??

락군

1500km 달성 & IQ700 이야기..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고 시동을 켜니..
어느새 내 '빵빵이'가 1500km나 달렸다..!!

정확히 1500km에서 정차를 했었는데..
어제 밤에는 몰랐다는 사실이.. 살짝 어이없기도..

머.. 어쨌든 기념으로 한컷~~ㅋㅋ;



1500km 인증보다는 그 아래.. 노란불..
'주유 경고'등이 더 눈에 띄네..;;


그럼..
1500km 달성.. 인증은 이것으로 마치고..
오늘 포스팅의 목적.. IQ700 이야기를 해보자..





이번에 투싼 ix를 구매하면서,
이전까지 약 4년간 잘 사용한 아이나비를 버리고, IQ 700으로 네비를 갈아탔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익숙한 아이나비를 그냥 쓸것인가?? 아님 파인 드라이브를 한번 써볼까?? 고민했었다는..)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별다른 불편없이 아이나비를 잘 써놓고..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타 회사 제품으로 갈아탄 이유는..

1. 인터넷 판매 1위
 : 판매 순위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개허접 쓰레기는 아닐꺼라는 증거라고 믿었다..
2. 괜춘한 하드웨어 스펙
 : 비슷한 가격대의 아이나비 K7+ 보다 몇몇 옵션이 좋았다.. 특히, 외부 USB지원..ㅋ;
3. TPEG 무료..
 : TPEG이 대세니.. 어쩌니..해서.. TPEG이 필수인줄 알고.. 덥썩 물었다.. 공짜라잖아..;;
4. 예판 사은품..
 : IQ 700 출기 기념으로 삼숑 하이패스 단말기를 준다고..;;
나중에 안거지만.. 예판 사은품은 개뿔.. 다 주더만.. 계속 주더만.. 썅..
5. 그닥 끌리지 않던 3D 맵..
 : 3D로 표현되는 맵이 그닥 끌리지 않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3D맵이 익숙한 2D에 비해서 가독성이 그닥 좋을꺼 같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년회비 2만원에 업글의 압박이..

이런 이유로 인해서..
과감히 '네비는 아이나비..!!' 라는 믿음을 뒤로한채, 낼름 갈아타셨다는..ㅎㅏ하하하하하..;;

그렇게 선택한 IQ 700을 약 한달간 사용해본 소감을 대충 적자면..
1. GPS 연결은 엄청나게 빠르다..
 : 뻥 좀 보태서.. 지하 주차장에서 나오자 마자 잡힌다..ㅋ;
2. 분할 화면 구성은 very goooood~~
 : 아이나비 7인치 제품도 지원하긴 하지만..
오리지날은 아틀란이 실용적인건 한수위로 보인다..
3. 명칭 검색이 대략 쉣이다..
 : 아이나비 명칭 검색에 익숙해져서 일까??
칼같이 정확히 입력해야 하는 아틀란의 검색방식은 정말 맘에 안든다..
4. TPEG은 개나 주라구래..ㅡ,.ㅡ;
 : IQ 700의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던.. TPEG의 탑재 여부..
교통량을 실시간 반영해서 가장 빠른길을 안내한다고는 하지만..
처음 TPEG 정보 수신하는것도 너무 오래 걸리고.. 중간 중간 재 검색 옵션을 켜놓으면.. 개판되는건 순간이고..
(강변북로 <--> 올림픽대교를 왔다갔다 시키는데..
강변북로가 덜 막힌다고 그쪽으로 가려고 시도하면 뭐하나.. 다리 건너다가 시망인데..ㅡ,.ㅡ;;)
이거 너무 불편하다.. 있으나 마나..
그나마 쓸만한건.. 유가 정보랑 날씨 정도??


귀찮아서 주차장에서 대충 찍었더만..
사진 꼬라지가 영..ㅡ,.ㅡ;;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어김없이 찾아온 급 마무리의 순간.. 등장하는.. 2줄 요약..!!

1. IQ 700은 분명 좋은 제품..
2. 하지만 아이나비가 가끔 생각나는 이유는..??


락군

Guns and Roses 콘서트 후기..

역사적인 Guns and Roses의 우리나라 내한 공연..

일찌감치 티겟 예매를 하고 손꼽아 기다리기를 약 2달..
드디어 콘서트하는 날이 되었다..




같이 티겟 예매한 회사 사람들이 모두 올림픽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4시쯤..
(원래는 30분 더 일찍 보려했으나, 이놈에 코리안 타임..;; 
차가 하나도 안 막혀서 3시에 도착한 나는 뭐지..??)

간단히 저녁을 먹고, 공연 입장을 손곱아 기다리고 있는데..
인터파크에서 문자가 왔다..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입장 1시간 늦어진다고.. ;;

그렇게 기다리기를 3시간.. 
드디어 7시가 되었고, '나'구역부터 입장이 시작되었다..
역시나 진행미숙으로 입장하는 것 조차 더디게 진행되어..
입장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는 이미 8시가 될랑말랑..

8시에 오프닝밴드로 선정된,
"타루", "검액스"가 나와서 각각 1곡, 2곡을 불렀고,

"타루"라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보고 깜놀했는데..
기획사에서 집어넣은건지.. 정말 GN`R이 결정한건지..
도대체 이 언니는 왜 나와서.. 야유만 듣다 가신건지.. 살짝 불쌍~~
노래 끝나자마자 '우사인 볼트' 주법으로 스테이지를 빠져나갔다

오프닝 공연이 끝나고, 금방이라도 시작할것 같았던 공연은 시작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고..
그렇게 9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설마설마 하다가 9시를 넘기자..
사람들의 이성이 슬슬 한계에 도달하고 있었다.
이미 여기저기서 쌍욕이 난무하고 있던 순간..

9시 24분..

드디어 그들이 등장했다..!!

Chinese Democracy 를 시작으로 위대한 밴드의 첫번째 한국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공연의 set list는 2틀전 열렸던 대만 공연과 거의 비슷했는데
이번 신보의 노래들을 중심으로 이전 히트곡을 적재적소에 배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도 충분했던거 같다..

특히, 
처음 밴드의 라이브로 듣는 There Was A Time은 감동 그 자체~~

그리고 내가 주목했던 두명의 기타리스트중..

포터스는 트레이드 마크인 
엉거주춤한 상태에서 기타를 세우고 연주하는 
일명 '개간지 주법'을 마구 작렬해 주셨고..ㅋㅋ;


가구역 앞에서 4째줄쯤에서 공연을 봤는데, 거의 내 앞에서 연주를 많이 해서 딱 좋았다는..

Richard Fortus.. 당신은 개간지 자체야~~!!

그리고 이번 공연의 변수가 될꺼라 생각했던
DJ. Ashba..


오디션후 고심끝에 Robin의 후임으로 뽑았다고 하더니.. 
역시나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였다..!!
모자를 뒤집어 쓰고, 기타 솔로를 시전할때면 슬래쉬가 전혀 아쉽지 않았다
중간중간 리듬을 맞출때, 관중석에 날려주는 살인미소는 압권~~

근데, 공연 중간에 아쉬바한테 브래지어 벗어 던진 사람 누구냐..??
컵이 꽤 크던데..(-- )( --);;


그리고 Bumblefoot의 연주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November Rain solo는 이제 거의 완성형인듯~~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구석에서 연주는 모습이..
(November Rain은 그가 메인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불안하다..;; 탈퇴 크리??

거기에 여전히 유쾌한 Tommy Stinson까지..
점차 밴드의 사운드가 정점을 향해서 올라가는 느낌이었다..
(2007년 오사카에서 봤을 당시보다 더 완성도 있는 연주였달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Guns N' Roses.. 그 자체인.. Axl Rose..



불혹을 훌쩍 넘은 그 나이에도
여전히 에너지를 불사라는 모습은 참~~ ㄷㄷㄷ;;

2시간을 넘게 기다리게 했건만..
스테이지에서 액슬의 앙증(?)맞은 율동
미칠듯한 질주~~
공연장을 압도하는 샤우트를 접하니..
모든게 다 용서되는 시츄에이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맨날 배짱부리고 늦게 나오는거지..;;;;

하지만, 
2007년 일본 공연때 보다도 중간 중간 쉬는 타임이 잦아진걸로 보아..
체력적인 문제가 심각한가 보다하는 걱정이..흠..

컨디션 유지해서..
우리 2~3년뒤에 다시 한번 만나요..
3번은 봐야 하지 않겠어~~?? 횽..!!


Chinese Democracy부터 시작된 공연은..
Paradise City를 끝으로.. (이때 이미 앵콜은 없다는것을 예감..ㅋ;)
그토록 기대 만빵이었던..
락군의 '남바 원 밴드' Guns N' Roses의 내한공연은 끝이났다.. 훗~~

2~3년뒤에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면서..
후잡한 후기는 이것으로 끝..


아직도..
귀에 Sweet Child O'Mine이 울리는거 같아..

락군

이런 표절도..

살다 살다.. 
이렇게 저렴한 표절은 또 처음..

참고해서 재창조 따위는 이미 아웃 of 안중..






압권은 눈 아래.. 쩜, 쩜..
저렴함의 극치를 보여주겠다는 작가(?)의 의지의 표현으로 보임..ㅋㅋ;


락군

기자가 안티..

안도 미키 굴욕 사진으로 여기저기 나돌고 있는 사진인데..
놀랍게도 출처가 일본쪽 언론이다..ㅋㅋ;

자국 기자가 안티짓 이라뉘..
이미 일본내에서도 비난 여론이 장난 아닌듯..
머, 우리나라에서도 연아 사진 이따구로 나온거 신문에 올렸으면.. 난리났겠지..

충격과 공포..!! 의 결정판을 보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스크롤을 아래로..




























그래도..
전체적인 외모는 확실히 연아보다는 Good..

실력은..머..
공평하게 1대1이군..ㅋ;

락군

루저인거지..

루저인거지..머..

얼마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예상대로.. 나는 루저..였다는..

그래도..
제품(?)에 이상없으니 된거지..머.. 아닌가..??


측정하는 순간.. 획 하고 봤는데
179.4.. 였다나 머라나..



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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