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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사진의 거장전

이달 초부터 꼭 댕겨오리라..
마음 먹고 있던 사진 전시회에 갔다 왔다..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 파리 아방가르드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


사실 이쪽은 전혀 문외한이라..
아방가르드가 먼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보러 갔다..
제목부터가 거장전이라고 하니,
무언가 대단한 것들이 나를 기다릴꺼 같은 기대를 잔뜩 가지고..

하지만..
역시나.. 예술은 철저하게 주관적인거 같다..
(눈에 확 들어오는.. 적어도 나에게 있어 "대단하다..!!"라고 감탄을 자아내는 사진이 없었다는..)

그래도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다..
앞으로 나의 사진 생활에 도움이 될지도..훗~~


마지막으로 전시된 작품중..
내 눈길을 끌었던 작품들..

Andre Kertesz, Broken Plate

Andre Kertesz, Chez Mondrian

..
검색 불가.. 사진 찾을 수 없음..;;
..
브뤼노 레키아르의 관찰

그외에 앙드레 케르테츠의 왜곡 시리즈가 눈에 들어왔는데..
이건 워낙 많기때문에 pass..



락군